A와 B가 같이 살고있음.
A라는 사람은 5년간 우울증을 앓고있고 아직도 약을먹으며 상담을 꾸준히 다니는 중이야. 노무사준비하다그만두고 취준중이라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무기력증이 같이 오기도함.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침대자체를 벗어나는게 힘들기도 해. 하지만 굳이 그 사실을 B에게 알리진 않음. 부정적인 일을 알려봐야 좋을일도 없고 B는 공시 준비생이라 아침에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신경쓰이게 하고싶지않았음. 그리고 B도 우울증을 A보다 심하지 않지만 앓고 있기도 했음.
B는 공시생이고 집안일을 A도 하지만 B가 집안일 기준이 유별나기때문에 A가 집안일을 해도 B 마음에 들지 않는것같음. 그래서 B가 대체적으로 집안일을 하는 편이야.
그러다 B가 부모님댁에 지방 내려갈일이 생겨서 내려가는 당일날 빨래를 건조까지 해놓고갈테니 11시에 끝날거다. 맞춰서 널어달라고 했지만 A는 하필 생리통까지겹쳐서 늦잠을 잤고. 결국 빨래를 다시돌려서 B가 내려가기전 짐챙긴다고 온 2시쯤에서 널기 시작했어. 그걸 본 B는 빨래안널었냐며 건조까지돌렸는데 다시왜돌리냐고 물으면서 다음부턴 그냥 안시키고 아침에 자기가 하고 가겠다...라고 말했음. 두번정도. A는 이에 안그래도 미안한데 질책하는 듯한 말에 고의로 그런것도 아닌데 억울해서 그렇게 말하면 진짜 기분나쁘고 하기싫어진다고 말함. B는 그에 기분나쁘게 할 의돈 아니였다. 그냥 진짜 내가 하겠다는 말이다. 라고 했지만 분위기는 싸해짐.
와중에 건조기 덜돌린 증기나는 빨래를 털기위해서 바닥에 뒀는데 세탁기 다용도실옆 방구조가 좁은편이라 침대바로옆에 세탁물을 두니 B가 정색을 하며 빨래바구니쓰라고 했는데 계속 침대옆바닥에 뒀냐며 어쩐지 곰팡이 생긴다며 2차 잔소리를 함. 분위기는 더 싸해지고 둘이 아무말도 나누지않은채 B도 더이상 터치안하고 짐을 싸고 차시간에 맞춰나가고 A도 볼일보러 나감.
과연 여기서 잘못한 사람과 사과해야할 사람은?
1.A
2.B
3.둘다 사과가아니라 서로 화해할일
A라는 사람은 5년간 우울증을 앓고있고 아직도 약을먹으며 상담을 꾸준히 다니는 중이야. 노무사준비하다그만두고 취준중이라 우울증이 더 심해져서 무기력증이 같이 오기도함.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침대자체를 벗어나는게 힘들기도 해. 하지만 굳이 그 사실을 B에게 알리진 않음. 부정적인 일을 알려봐야 좋을일도 없고 B는 공시 준비생이라 아침에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신경쓰이게 하고싶지않았음. 그리고 B도 우울증을 A보다 심하지 않지만 앓고 있기도 했음.
B는 공시생이고 집안일을 A도 하지만 B가 집안일 기준이 유별나기때문에 A가 집안일을 해도 B 마음에 들지 않는것같음. 그래서 B가 대체적으로 집안일을 하는 편이야.
그러다 B가 부모님댁에 지방 내려갈일이 생겨서 내려가는 당일날 빨래를 건조까지 해놓고갈테니 11시에 끝날거다. 맞춰서 널어달라고 했지만 A는 하필 생리통까지겹쳐서 늦잠을 잤고. 결국 빨래를 다시돌려서 B가 내려가기전 짐챙긴다고 온 2시쯤에서 널기 시작했어. 그걸 본 B는 빨래안널었냐며 건조까지돌렸는데 다시왜돌리냐고 물으면서 다음부턴 그냥 안시키고 아침에 자기가 하고 가겠다...라고 말했음. 두번정도. A는 이에 안그래도 미안한데 질책하는 듯한 말에 고의로 그런것도 아닌데 억울해서 그렇게 말하면 진짜 기분나쁘고 하기싫어진다고 말함. B는 그에 기분나쁘게 할 의돈 아니였다. 그냥 진짜 내가 하겠다는 말이다. 라고 했지만 분위기는 싸해짐.
와중에 건조기 덜돌린 증기나는 빨래를 털기위해서 바닥에 뒀는데 세탁기 다용도실옆 방구조가 좁은편이라 침대바로옆에 세탁물을 두니 B가 정색을 하며 빨래바구니쓰라고 했는데 계속 침대옆바닥에 뒀냐며 어쩐지 곰팡이 생긴다며 2차 잔소리를 함. 분위기는 더 싸해지고 둘이 아무말도 나누지않은채 B도 더이상 터치안하고 짐을 싸고 차시간에 맞춰나가고 A도 볼일보러 나감.
과연 여기서 잘못한 사람과 사과해야할 사람은?
1.A
2.B
3.둘다 사과가아니라 서로 화해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