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파트 앞에 푸드트럭이 엄청 와서 장사를 하는데..
아파트 허락 받아서 아파트 안에서 하는거 아니고 아파트 정문 도로에서함..
근데 우리 아파트 입구 정문 하나라 거기로 입,출차해야하고 그곳으로만 차들이 다 다니는데..
길도 좁은데 푸드트럭에서 음식 사먹겠다고 사람들 줄서있고
도로까지 나와있어서 위험함..
운전하고 다니면 진짜 사고 날까봐 엄청 긴장하면서 아파트 진입해야하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장사 잘된다고 매번 똑같은 사람들이 와서 장사 하는데..
시청에 문의해보니까 밤에는 당직자들밖에 없어서 단속을 못한데..
그래서 국민신문고에 문의를 우선 해볼려고 하는데.. 난 장사하거나 하는 사람은 아니고 걍 회사원임...
근데 일반 회사원이 이거 신고하면 너무 냉정한건가 싶어서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