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알바 시작한지 3달째인데
오늘
애기랑 애엄마가 와서 식사하는데
애기가 수저를 떨군거야
근데 애엄마가
'냅둬 이모(알바생)가 주을거야'
이렇게얘기한거보고 약간 문화충격...?이랄까 싶어서

이 뿐만아니라
카운터 근처에 쓰레기통 작은게있는데 영수증 버리는 쓰레기통이라서 더러운거아니거든ㅠㅜ
그걸 어떤 중학생 딸이 엎어서 딸은 다시 일으켜세우려는데
엄마가 막 째려보면서
줍지말라고
그러더라고..

약간 나한텐 충격적이어서ㅋㅋㅋ
원래 이러는게 보편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