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이가 본가에 내려왔는데 커피라고는 달달한 다방 인스턴트만 먹던 아빠가 블랙커피를 마시고 있는 걸 알게됨. 알고봤더니 중장년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 끄는 인스턴트 커피를 계모임에 놀러가서 먹어보고 눈이 뜨여서 쟁여둔거라 함
원덬이는 평소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커피의 신맛을 좋아하지 않는데 요즘 이 커피 중독. 가루넣고 뜨거운 물 부으면 끝. 베트남 커피고 산미가 적고 향 좋아서 부담없이 마심. 커피의 산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비추!!
더 중요한건
100개에 10700원..............원덬이는 이거 텀블러에 타서 다니는데 커피값 완전 줄임
노브랜드 커피 아니라고해서 바꿨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