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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기생충보고 우울한 원덬이에게 삶의 지혜를 알려줄 중기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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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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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덬이네는 막 가난하진 않았는데 부모님이 예전 시골분이라
청결의 기준이 요즘 도시사람이랑은 좀 달라
그렇다고 날 더럽게 키운건 또 아닌데
내가 천성이 게을러서 그런건지 막 깨끗이 자란건 아닌거 같아

어릴땐 몰랐는데 커서 기숙사 생활 + 사회생활 하다보니
내 체취가 딱히 좋은편은 아닌걸 깨닳았고
나한테도 은근 이게 트라우마+트리거가 되서 살고 있는데
이번에 기생충보고 또 뒷통수 맞은것같이 한방 먹었어ㅠㅠ

그래서 하나씩 바꿀까 하는데 가장 궁금한게
수건에서 냄새 나는건 대체 어떻게해야 안날까?
실내에서 건조해서 그런건가?
수건 냄새 때문에 수건도 일이년에 한번씩 바꾸고
피죤도 미국 다우니 쓰는데 계속 수건에서 쉰내나ㅠㅠ

깨끗하게 씻고 나서도 수건으로 물기 닦고나면 다시 내몸이 더러워지는거 같아
근데 실내 건조 때문에 그런거면 방법이 또 없는게
집이 빌라라 베란다는 볕이 안들고 햇볕드는데 널데가 없어ㅠ
건조기는 또 비싸고 둘데가 없어서 못사고ㅠ
쓰다보니 또 우울해지네ㅠㅠㅠㅠ

수건 냄새 없앨 방법 아는 덬들 있어?
방법 공유 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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