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제목 그대로 혼자 서울에서 자취하며 직장다니는 덬인데
물론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했다면 제일 베스트였겠지만
회사사정+개인사정으로 인해 이번달에 퇴사먼저 하게되었어
지금도 계속 이력서는 넣고 있는데 언제 이직이 될지는 모르는거니까 지금 자취하는 곳이 애매해지더라구..
다행히 3월달까지는 지금 사는 곳에서 지낼 수 있긴 한데
그 안에 이직이 만약 안되면 알바라도 해야되나 싶고....
본가로는 못 돌아가는지라 혹시 다른 덬들은 어떻게 버텼는지 얘기 들어보고 싶어서!
자취를 하게 되니 정말 항상 끊임없이 돈을 벌어야하는구나...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