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남친이 밥사면 내가 커피사고 남친이 영화표사면 내가 팝콘사고 이런식으로 한 7:3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둘다 용돈받는 입장이고 심지어 용돈은 내가 삼십정도 더 많이 받아서... 이렇게 해도 되나... 고민이 됨.....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싶은데 남친이 부담될까봐 조심스러워지는것도 있구ㅜㅜ
아예 더치페이로 하면 뭔가 정없어보이구.. 남친도 그건 별로라고 생각하는것 같고.. 난 친구들 사이에서도 더치페이 잘 안하기도 해서ㅠㅠ
아예 데통을 만들어야하나 고민되는데 친구들은 아 그건 아니라고 그러고ㅠㅠ
어케해야하는지 고민중.. 보통 덬들은 어케 부담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