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이도 있으시고 시골에서 자라셔서 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
그래서 그런지 본인 말이 항상 다 맞다고 생각해
내 의견이나 엄마 의견은 거의 매번 반박하고..
네 의견은 그런가 보다~ 이런 거 전혀 없고 무조건 네 의견은 이해할 수가 없다 왜 내 말을 안듣냐 이런 느낌으로 항상 말해
내가 맞는 정보를 말해도 자기 생각과 틀리면 내 얘기는 무시하고 무조건 아니라고 그러다가
내가 인터넷에서 내 말이 맞다는 증거를 보여주면 그제서야 어쩔수없이 인정하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길게 대화하기가 싫더라
아빠가 싫은 건 아닌데 매번 너무 짜증난다ㅠㅠ
그냥 숙이고 얘기하는 수 밖에 없을까..
다른 아버지들도 이래?ㅠㅠ
그래서 그런지 본인 말이 항상 다 맞다고 생각해
내 의견이나 엄마 의견은 거의 매번 반박하고..
네 의견은 그런가 보다~ 이런 거 전혀 없고 무조건 네 의견은 이해할 수가 없다 왜 내 말을 안듣냐 이런 느낌으로 항상 말해
내가 맞는 정보를 말해도 자기 생각과 틀리면 내 얘기는 무시하고 무조건 아니라고 그러다가
내가 인터넷에서 내 말이 맞다는 증거를 보여주면 그제서야 어쩔수없이 인정하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길게 대화하기가 싫더라
아빠가 싫은 건 아닌데 매번 너무 짜증난다ㅠㅠ
그냥 숙이고 얘기하는 수 밖에 없을까..
다른 아버지들도 이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