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가족이 하는 가게가 있어 프랜차이즈 같은 곳
여러사정으로 내명의로 되어있어 근데 예전엔 계약 갱신에
없던 내용인데 가게경영에 적합한 사람인가의 테스트가 추가 되었는데
(아시는분은 아실만힌 테스트 창업의 이해 란 과목에서도 나오고꙼̈ 전문기관에서 만든 테스트 )
내가 직원분 설명 문자로 와있었는데 자세히 읽지 않고서
테스트에 응했고꙼̈ (직원분 문자내용 : 모든 응답에 긍정으로 체크 부탁 드립니다)
솔직하게 모르겠는 부분은 모르겠다고꙼̈ 하고꙼̈ 맞는 부분 맞다 아니다 체크 하고꙼̈ 제출 했어
예시 :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다 1 2 3 4 5 이런식에
내가 높은 책임감이 있지 않아서 4 한것도 있고꙼̈
이런 도덕적? 잣대 묻는게 많아서 모르겠는 부분은 모르겠다 했어
근데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계약 갱신 할수 없다고꙼̈ 온거야
전국에 이거 불합격한 사람은 소수라 들었어
엄마는 간단한 테스트 인데 그걸 잘 못해서 이러냐고꙼̈ 질책이 엄청 심했어 한달 연락 안하실만큼 그뒤 화해는 했지만 그때 얘긴 안해
그사건 이후로 제 자격지심?인지 몰라도 얼마전 할머니 여권 서류 작성하러 가도 제가 쓸려하니 아빠가 안내학생에게 부탁 하더라구
그 일 이후 가족들에게 신뢰를 잃은 걸까?
내가 그 테스트 그렇게 응한게 흔한일은 아닌거 알아 신중하지 않았다던가 그런 테스트에 대해 무지했던가 등에 대한 평가...
가족가게 외의 사회 경험이 전무하고꙼̈ 해서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내가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 자책이 들어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