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원래 그 대놓고 예민미에 시크한 완벽주의자 좋아했는데...
오늘 어떤 에피보고 현타와서 접기로 함.
본즈 밑으로 인턴이 왔는데 본즈가 질문 두세개 했는데 제대로 된 대답보다 본즈가 설명한거 요약혹은다른말로 다시 말하고 이런걸 두세번 반복함. 본즈 대놓고 꼽줌.
그러더니 당일날 인턴을 짜름.
일에 방해되고 수사를 늦어지게 만든다면서....
다른때같으면 본즈 성격상 그럴만하지 했을텐데
내가 사회초년생을 해봐서 그런가..
처음 인턴 나왔는데 뭘 얼마나 알까싶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질문부터 하고 꼽주고.......
저 인턴의 모습이 내모습같고...
우울해하고있었는데
누군가가 윗사람 매니져한테 인턴 하루만에 해고는좀 너무하지않냐. 두번째 기회를 줘야한다. 뭐 이러니까
매니져가 해주고싶은일이랑 할일은 다르다였나 하여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에피 끝남.
본즈 극작가도 결굳 하고싶었던 말이 그 매니저가 하는 말인거같아서
그냥 본즈 이제 안보기로함.......
오늘 어떤 에피보고 현타와서 접기로 함.
본즈 밑으로 인턴이 왔는데 본즈가 질문 두세개 했는데 제대로 된 대답보다 본즈가 설명한거 요약혹은다른말로 다시 말하고 이런걸 두세번 반복함. 본즈 대놓고 꼽줌.
그러더니 당일날 인턴을 짜름.
일에 방해되고 수사를 늦어지게 만든다면서....
다른때같으면 본즈 성격상 그럴만하지 했을텐데
내가 사회초년생을 해봐서 그런가..
처음 인턴 나왔는데 뭘 얼마나 알까싶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질문부터 하고 꼽주고.......
저 인턴의 모습이 내모습같고...
우울해하고있었는데
누군가가 윗사람 매니져한테 인턴 하루만에 해고는좀 너무하지않냐. 두번째 기회를 줘야한다. 뭐 이러니까
매니져가 해주고싶은일이랑 할일은 다르다였나 하여간 그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에피 끝남.
본즈 극작가도 결굳 하고싶었던 말이 그 매니저가 하는 말인거같아서
그냥 본즈 이제 안보기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