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딩땐 암만 노래방 가도 걍 음색은 괜찮아도 일정 이상 고음은 못 했거든...합창대회에서도 알토 도맡아하고....여돌 노래 나오면 좀 힘든 정도로 극평범한 수준이었는데
지금 21살인데 어느 순간부터 고음이 가능해졌어...
이게 뭔가 소리를 잡고 쭈우우욱 끌어올려지는 느낌? 이런 걸 두성이라고 하는건가...어른되면서 골격이 좀 변해서 코가 높아졌는데 이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코노를 자주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궁금하다
지금 21살인데 어느 순간부터 고음이 가능해졌어...
이게 뭔가 소리를 잡고 쭈우우욱 끌어올려지는 느낌? 이런 걸 두성이라고 하는건가...어른되면서 골격이 좀 변해서 코가 높아졌는데 이 영향인가 싶기도 하고 코노를 자주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