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은 다들 알다시피 재학생이 신입생인척 나이같은거 속이고 새터 오티에 참여하는거야
새터나 오티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엑스맨이 그냥 신입생인줄알고 번호교환하고 친구먹고 말놓고 그래
그러다가 2-3일쯤 되는 행사 막마지에
짜잔-! 엑스맨이었습니다! 하고 밝히는건데
취지는 좋아. 어색한 신입생들끼리 쉽사리 말을 못트니까 재학생을 숨겨서 분위기를 띄워보자 이거잖아.
그런데 막상 당하는 신입생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게 놀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더라고
친구랍시고 말도 다놓고 누구야~~~~ 누구야~~~~~ 이러면서 놀다가
순식간에 선배였다면서 다시 존대쓰라하고 누구선배님 누구선배님 이렇게 불리고 신입생들 속이고 좋아하는데
이게 꼰대 문화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좀 생겨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써봤어
난 이제 이런거 그만했으면 하는데 없어지질않는거보면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싶기도하고 궁금하네
새터나 오티에 참가한 신입생들은 엑스맨이 그냥 신입생인줄알고 번호교환하고 친구먹고 말놓고 그래
그러다가 2-3일쯤 되는 행사 막마지에
짜잔-! 엑스맨이었습니다! 하고 밝히는건데
취지는 좋아. 어색한 신입생들끼리 쉽사리 말을 못트니까 재학생을 숨겨서 분위기를 띄워보자 이거잖아.
그런데 막상 당하는 신입생들 입장에서는 솔직히 이게 놀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더라고
친구랍시고 말도 다놓고 누구야~~~~ 누구야~~~~~ 이러면서 놀다가
순식간에 선배였다면서 다시 존대쓰라하고 누구선배님 누구선배님 이렇게 불리고 신입생들 속이고 좋아하는데
이게 꼰대 문화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좀 생겨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글써봤어
난 이제 이런거 그만했으면 하는데 없어지질않는거보면 다들 긍정적으로 생각하나 싶기도하고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