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인데 내가 수능을 좀 많이 망해서 평소보다 낮은 성적이 나옴 인서울 하위권 갈 정도ㅇㅇ
솔직히 처음엔 나도 충격 많이 받고 그랬는데 이젠 걍 현실 인정하고 내선에서 최선의 대학 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부모님이 너무 답답함
내가 집에서 첫째고 우리부모님 자수성가형이시라 아빠는 방통대 나오고 엄마는 그냥 지금으로 치면 특성화고 졸업하셔서 입시 이런거 진짜 하~~~나도 몰라
그래서 막 나보고 본인들이 아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들 말하면서 여기는 갈수 있냐 그러고 나는 못간다고 그러면 네가 거길 왜 못가냐고 그러고 아주 미치겠음
중하위권대 대학 얘기하면서 여기 옛날엔 놀면서 갔다 그런데 내가 왜 여기도 못가냐 그러는데 엄마아빠 대학갈 시절이면 벌써 40년전얘기인데 왜 지금이랑 비교하는건지..ㅋㅋㅋ
아무튼 진짜 하나도 모르셔서 원서접수 이런거도 걍 나혼자 알아서 해야되서 어쨌든 내맘대로 가긴 할건데 자꾸 잔소리하는게 너무 싫다... 입시현실도 모르면서 무작정 높은대학 얘기나 하고있고... 이제그만 엄마아빠도 현실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는중기...
솔직히 처음엔 나도 충격 많이 받고 그랬는데 이젠 걍 현실 인정하고 내선에서 최선의 대학 가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부모님이 너무 답답함
내가 집에서 첫째고 우리부모님 자수성가형이시라 아빠는 방통대 나오고 엄마는 그냥 지금으로 치면 특성화고 졸업하셔서 입시 이런거 진짜 하~~~나도 몰라
그래서 막 나보고 본인들이 아는 인서울 상위권 대학들 말하면서 여기는 갈수 있냐 그러고 나는 못간다고 그러면 네가 거길 왜 못가냐고 그러고 아주 미치겠음
중하위권대 대학 얘기하면서 여기 옛날엔 놀면서 갔다 그런데 내가 왜 여기도 못가냐 그러는데 엄마아빠 대학갈 시절이면 벌써 40년전얘기인데 왜 지금이랑 비교하는건지..ㅋㅋㅋ
아무튼 진짜 하나도 모르셔서 원서접수 이런거도 걍 나혼자 알아서 해야되서 어쨌든 내맘대로 가긴 할건데 자꾸 잔소리하는게 너무 싫다... 입시현실도 모르면서 무작정 높은대학 얘기나 하고있고... 이제그만 엄마아빠도 현실을 받아들였으면 좋겠는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