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 20대 후반이라 새로운 도전이 무서워서 계속 회사 다니다가 어떤 계기로 회사를 그만두게 됐고, 진짜 내가 살아있는 것 같은 직업을 다시 찾아보기로 했어. 그런데 무슨 직업이 있는지 감이 안잡혀서 대충이라도 추천을 받아보고 싶어 ㅎㅎ 혹시나 생각 나는 직업이 있다면 추천해줄래?
먼저 나는 새로운게 너무 좋아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 새로운 길, 새로운 음악 등등
그리고 협조적이고 경쟁 없는 잔잔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직장 동료가 비교/ 경쟁 상대가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를 향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비교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난 더 의욕이 떨어져서ㅠㅠ 혼자도 좋을 것 같아
예술이 너무 좋아 책, 사진, 음악, 패션, 그림 등등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언어 공부하는 것도 좋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게 좋아서 논문이나 전문 서적도 읽고그래 특히 철학이 너무 좋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작은거에도 잘슬퍼하고 잘 기뻐해 한없이 우울했다가 한없이 행복했다가
내향적이고 진지해
남들이 다 하는건 갑자기 싫어지는 홍대병도 가지고 있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추천해즈고 싶은 직업이 있을까?
전공은 금융인데 없는 전공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거야!
먼저 나는 새로운게 너무 좋아 새로운 사람, 새로운 장소, 새로운 길, 새로운 음악 등등
그리고 협조적이고 경쟁 없는 잔잔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직장 동료가 비교/ 경쟁 상대가 아니라 하나의 프로젝트를 향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분위기? 비교하면서 더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난 더 의욕이 떨어져서ㅠㅠ 혼자도 좋을 것 같아
예술이 너무 좋아 책, 사진, 음악, 패션, 그림 등등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언어 공부하는 것도 좋아해!
연구하고 고민하는게 좋아서 논문이나 전문 서적도 읽고그래 특히 철학이 너무 좋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작은거에도 잘슬퍼하고 잘 기뻐해 한없이 우울했다가 한없이 행복했다가
내향적이고 진지해
남들이 다 하는건 갑자기 싫어지는 홍대병도 가지고 있어
이 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추천해즈고 싶은 직업이 있을까?
전공은 금융인데 없는 전공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