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이고 올해 나온 노래가 삐삐 하나라서 셋리스트를 더 자유롭게 한 것은 좋았음
특히 자주 보지 못한 잔혹동화, 비밀, 러브어택 같은 무대는 반가웠음
그런데 각 노래마다 텀이 길어서 공연의 뚝뚝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작년까지의 콘서트에선 노래들이 서로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 공연은 노래 하나하고 잠시 정비 타이밍 가지고를 반복하는 녹화 무대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음
VCR로 나뉘는 1부, 2부 중에는 계속 무대에 집중이 되어야 하는데, 작년까지의 공연은 그런게 잘 되었지만 올해 공연은 그게 안 됐음
내 생각에는 무대 동선이 커지고, 공중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다보니까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춘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음
특히 자주 보지 못한 잔혹동화, 비밀, 러브어택 같은 무대는 반가웠음
그런데 각 노래마다 텀이 길어서 공연의 뚝뚝 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음
작년까지의 콘서트에선 노래들이 서로 하나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올해 공연은 노래 하나하고 잠시 정비 타이밍 가지고를 반복하는 녹화 무대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음
VCR로 나뉘는 1부, 2부 중에는 계속 무대에 집중이 되어야 하는데, 작년까지의 공연은 그런게 잘 되었지만 올해 공연은 그게 안 됐음
내 생각에는 무대 동선이 커지고, 공중에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다보니까 타이밍을 제대로 못 맞춘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