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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나 같은 성격은 한 카테에 고이면 안 되겠구나를 깨달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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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920225557
2018.11.1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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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구구절절 기니까 그거 싫어하면 그냥 백스텝 추천해






요즘 내가 고여있던 카테가 전투상태임.

근데 근 일주일 정도 리젠 따라 욕하면서 어제 급 내가 너무 생경하게 느껴지는 거야. 글 제대로 이해 못하고 말꼬투리 잡아서 시비거는 거 싫어하는데 조금만 더 버티면 나 자신이 그럴 거 같았음.. 아마 3일 밤 새면서 버티느라 카테에 계속 머물렀더니 더 그런 생각이 든 거 같아.

그래서 ㅋㅋㅋ 여기서 계속 뒷담하고 보다간 내가 안 될 거 같다고 웹드라마 추천 좀 해달라고 부탁함.. 그러지 말았어야 되는데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변명하자면 3일간 못 자서 혀까지 꼬여있는 상탠데 안 자고 버티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라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서 굳이 앞의 말을 함. 무슨 생각이었는지 지금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피곤하다+ 이 리젠 계속 되는데 나도 휩쓸리네+자지 말아야 되는데+카테 그만 하고 드라마 볼까+드라마 왠만한 건 다 봤는데 웹드 봐야지+웹드 잘 모르는데. 이런 게 계속 혼재되었던 거 같음.

현실에서 욕이란 말 잘 안 쓰고 그냥 뒷담이라고 하는데 순간 그냥 친구들한테 하는 것처럼 써버리는 실수를 함. 근데 그 글에 아마 그때 한창 욕 먹고 있던 A팬이 댓을 달았어. 그 후에 드라마 추천은 커녕 순식간에 욕으로 댓글이 50개가 달리는데ㅋㅋㅋㅋㅋㅋ 순간 짜증나서 그만 좀 싸우라고 하려다가 싸움은 아닌 거 같아서 그만 시비 걸라고 했거든 ㅋㅋ 이것도 단어 선택 잘못하긴 했지..

그랬더니 이게 무슨 시비냐며 니가 뭔뎈ㅋㅋㅋㅋ 싸우라마라냐곸ㅋㅋㅋㅋ 드라마 추천 맡겨놨냐고 저격당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뭐냐니.... 싸우는 거 피곤하다고 웹드라마추천 물어봤더니 웹드는 커녕 드라마만 추천 1개 나오고 싸움 난 거 보니까 순간 짜증이 난 사람인데ㅋㅋㅋ 저격 전에 딴글 파서 싸우던가... 저격글에 온갖 내용으로 비아냥거리던데 그냥 싸울 기력없어서 그냥 입 다물었어. 그거 아니어도 구구절절 구질구질 피코질한다고 이래저래 욕하길래.

암튼 내글에서만 너도 ㅈㄴ 이상하다고 A팬으로 몰리고 당황해서 해명하려고 쓴 댓글마다 말꼬투리 잡혀서 욕을 먹었어 ㅋㅋㅋ
나는 사실 이정도로 몰이 당하면서 욕 먹어본 게 인터넷 한 이래로 처음임; ㅋㅋㅋ 마가 낀 날이라 그랬나 비난 여러 개가 다다다 달리니까 정상적인 해명이 불가능하더라...처음 있는 일이라 당황해서 너무 병신같이 군 거 같고 너무 괴로워..... 말 하나 제대로 못하는 머저리 같고......

차라리 하나하나 잡아서 해명했으면 나았을 걸. 몸 피곤하다고 그냥 위에 있는 댓글들에서 욕하는 거 댓글 하나로 합해서 답했더니 뭐 이렇게 길게도 징징거리냐고 욕하고ㅋㅋㅋ
A 욕하던 딱 그 시간만 얘기한 거 아니라 ABCD 욕플로우 내내 이어진 상황 이야기 한 건데... 갑자기 BCD 욕할 때는 가만 있고 A 욕은 못 듣겠냐고 비아냥거리지를 않나..

내가 요즘 쉐도우 복싱 하고 있는 거 같아서 피곤한 거랬더니 누가 급 남들이 쉐도우 복싱 하는 거라고 광역저격한 걸로 잘못 읽더라. 그러니까 밑에 전부 그렇게 알아듣고 욕함ㅋㅋㅋㅋ시비 뜻 운운하면서 똑똑한 척 하더니 쉐도우 복싱 뜻은 아냐고 말 웃기게 한다고ㅋㅋㅋ 병신논리라며ㅋㅋㅋ 네? 아니 그거 며칠간 내가 한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피곤하다고ㅠㅠ 내가! 그 와중에 욕댓글들 때문에 그 댓글은 안 보였는지 지우지도 않았는데 지웠는데 아닌 척 한다고 계속 우김. 병신논리가 문제가 아니라 눈깔병신인 게 문제아니냐...근데 또 그거에 동조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은 또 왜 지웠냐 말은 왜 바꿨냐면서 글쓰고 댓글쓰고 하지도 않은 일까지 그렇게 왜곡당하고 계속 욕을 먹었어...

보면서 이렇게까지 될 일인가 싶고 머리 피가 가시는데 그래도 잠이 좀 깨니까 내 글 오해할 만 하다고, 조용히 기어나가래서 그냥 실수했다 납득하고 글 지웠더니, 밖에서는 또 A팬이라고 판정해서 조리돌림 하고 있는 중이었음ㅋㅋㅋ

????? 아니 걔 관심있었던 적 1도 없었는데ㅋㅋㅋㅋㅋ 쓰지도 않은 말 하지도 않은 생각 다 단정지어지고 극딜당함ㅋㅋ지가 잘못 본 것도 내가 우기고 있는 거고 글 지운 것도 찔려서 그렇대...........거기서 또 맞장구를 치고 있음. 니들이 조용히 기어나가라며;;;;

글 내용이랑 무관한 것까지 지레짐작 당해서 욕 먹은 것도 억울한데 제일 마상이 심한 건 이거더라.

A팬으로 몰리는 파생글까지 파이고 오해받는 거 같아서 이래서 이런 거라고 말하니까 욕하는 건 그대로 욕하면서 구구절절하기도 하다 뭐 이렇게 징징거리냐며 말투 비하하는 거. 구구절절 징징징이란 말 계속 하게 되는데 한 두명이 한 게 아니라 그럼.

암튼 결국 A 개새끼 글쓴 거 보여주면서 A팬 아니라고 인증했더니 더쿠 자아표출 안 된다고 뭐라고 하고 또 말귀 못 알아듣는다며 니가 A팬이라 그런 거 아니라면서ㅋㅋㅋㅋ 내가 쓴 글은 안 읽고 병신취급 하는 거.....해명한 걸 읽기는 했을까?

밖에 글만 봐도 A팬이라고 하고 있는데 오해 안 했다 니 글이 이상했다니 하는 댓글만 있음. 뭐 오해 안 하고 욕한 사람들만 댓글을 달았을 수도 있겠지. 근데 내 글이 이상했다고 안 한 것도 아니고 오해받았으니 사과를 바란 것도 아니고 자아표출 하고싶어서 인증한 것도 아닌데 해명할 길이 없으면 그냥 오해받은 건 정정말고 그렇게 둬야 하는 건가??? 정치질을 그렇게 욕하더니 사상검증 하게 만들고 비웃고 있는 꼴 보면서 내가 지금 뭘 겪고 있는 거지?????함............

내가 잘못 안 했다는 건 아님. 그리고 카테도 지금 폭탄 떨어진 상태라 그런 걸 수도 있지. 특정시간대라 그럴 수도 있고.

내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객관적인 단어 사용을 못하고 내주변에서나 통할 소집단 언어를 사용한 거, 내 글이어도 올린 이상 내 글이 아닌데 추천받으려고 쓴 글에 싸우는 댓글만 달리니까 순간 욱해서 시비 좀 그만 걸리고 한 건 잘못한 거지.. 근데 그게 인정됨에도 불구하고 무슨 말을 해도 말 내용 전혀 안 듣고 말꼬리 잡혀서 이상하게 몰리니까 현실 타격 오더라. 이상하게 몰면서 비하하던 애들 꼭 부메랑 처맞았으면 싶고ㅋㅋㅋ 너무 마상이라 진짜로 울다가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억울해서 길게 쓴 댓글이 길다면서 엄청 비웃음 당하니까, 매도당한다는 생각보다 진짜 내 생각에 문제가 있었나 하는 생각까지 듦... 평소에 정보성 글에 댓글 많이 달았었거든ㅋㅋㅋ
도움이 될 줄 알았는데 누구한텐 이게 구질구질하고 비웃음 살 짓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얼마전에도 구구절절 글 길다면서 A팬 욕하는 글 몇 번 봤었는데 나는 A팬도 아니고 내가 쓴 댓글에는 고맙다는 글이 종종 달려서 난 괜찮은 타입인 줄 착각했었어.. 멍청하게...ㅠ

그냥 총체적으로 현타 온 상태에서 탈퇴하든지 안 들어오려고 글 댓글 다 지우고 있었는데, 이 카테 정착하기 전에 다른 카테들에서 쓴 글 보니까 느낌이 다른 거야. 이 카테랑 다른 카테지만 옛날에 내돌 카테에 어그로 끓고 마플 심해지니 안 들어가기 시작해서 유목할 때 쓴 글 보니까 내가 편하고 행복해 보이더라...

아직도 글 지우는 중인데 지우면서 찬찬히 지금 카테 정착하기기 전에 쓴 글 읽어보니까 어제 마상이 유독 컸던 이유가 아마 소속감이 생겨서 그런 거 같다는 결론이 들었음. 이게 괜찮은 사람이 있고 안 괜찮은 사람이 있는데 난 후자인가봐...

익명이라도 카테 정착하면 내적 친근감 있어서 뭐든 도와줘야겠다는 생각 들고, 카테에 댓글 0 이면 뭔가 댓글 달아야 할 거 같고 그랬거든. 자료 찾고 번역하고 정보 공유하면서.. 그러다보니까 오늘처럼 머리가 안 돌아가면 현실친구들한테 하는 거랑 구분을 못하고 말하는 경우 같은 게 생기고, 어떻게든 유하게 말하려다가 오히려 오해 사기 쉬운 말 한 적도 있고.. 보통 해명이 됐었는데 정착한 카테에서 안묻따 욕하니까 멘붕이 왔어.

친목질 부담스러워서 더쿠 선호했었는데 나도 모르게 대상 없는 친목을 했었나 봐. 그럴 가치가 없는데..... 아마 소속감이 없었으면 저 난리가 났을 때 아무리 못 잔 상태여도 그 정도로 버벅거리지는 않았을 거 같음. 너무 마상이라 좀 울면서 자다 깼는데 그렇게 결론 내니까 차라리 좀 낫다.


다 쓰니까 글 길기도 하다.. 여기까지 읽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이것도 다시 읽어보면 뭐든 말꼬투리 잡아서 욕할 수 있는 일 투성이겠지. 혹시라도 비웃던 덬들 눈에 들어가 봤자 그쪽이야 이쪽이 실수했다는 이유로 전의가 없는 사람 조리돌림 했던 거 정당화 가능한 인간들일 테니 더 욕 처먹을 거고. 근데 지금 너무 유리멘탈 돼서ㅋㅋㅋㅋㅋ 욕할 거면 돌려서 고치라고 말해주라고 감히 부탁 하고 싶다. 비웃지 말고. 그러기 싫으면 뭐 어쩔 수 없지ㅋㅋㅋㅋㅋ...


그냥 카테 가고 싶을 때 계속 기억해두려고 세세하게 씀. 남이 박제한 댓글이 저격글로 남아있긴 한데 오늘 내가 쓴 건 다 지워서 무슨 상황인지는 없고 욕만 있거든... 그랬더니 상황 모르고 달린 욕들도 있더라. 몇 달 들어오지 말라던데 진짜 당분간 아예 덬질을 좀 쉬어야겠음..... 탈덬할 수 있으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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