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색 푸들에 관리 잘받은 티 폴폴나고 향기나는데 버려진듯
지인이 멍줍해서 혹시나 해서 인식칩도 찾아보고 발견한 근처 동물병원도 가고 했다는데 도리어 학대 흔적있는 것만 보고 오게 됐데
중성화 하긴 했지만 수컷에 애기티 벗어나고 커져서 마운팅하고 그러는거 감당 안되서 버린건가봐
이래저래 고려하고 생명하고 20년가량 가족이 되어 살아간다는 데에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받았어야지 싶고 보지도 못한 원주인 진짜 지옥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미용 한지도 얼마 안된 상태로 버린건지 때리긴 왜 때린건지ㅠㅠㅠㅠ
아직 어려서 세상 해맑게 찡찡대고 쫄래쫄래 사람 쫒아다니는거 보는데 마음아팠어....
지인이 멍줍해서 혹시나 해서 인식칩도 찾아보고 발견한 근처 동물병원도 가고 했다는데 도리어 학대 흔적있는 것만 보고 오게 됐데
중성화 하긴 했지만 수컷에 애기티 벗어나고 커져서 마운팅하고 그러는거 감당 안되서 버린건가봐
이래저래 고려하고 생명하고 20년가량 가족이 되어 살아간다는 데에 책임감을 가지고 분양받았어야지 싶고 보지도 못한 원주인 진짜 지옥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이라고 그렇게 미용 한지도 얼마 안된 상태로 버린건지 때리긴 왜 때린건지ㅠㅠㅠㅠ
아직 어려서 세상 해맑게 찡찡대고 쫄래쫄래 사람 쫒아다니는거 보는데 마음아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