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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근래에 파던 돌 탈덕하고 그 전 최애에게 재입덕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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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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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한 돌(이라고 부르기도 싫지만.)은 슼방등등에서 안좋게 핫했던 사람이였음 난 그렇게 일이 터지기 전에 애정이 식어서 탈덕했는데 탈덕후 바로 몇일뒤에 일이 하나씩 터지더라고. 아무리 그 일들을 알기전에 탈덕을 해도 이런 인간을 2년 좋아했다는게 너무 싫고 짜증났음 그래서 아 돌덕질 부질 없다 하며 몇주동안 덕질이 머냐~~ ㅇㅅㅇ~~ 하면서 지냈는데..
그전에 좋아하던 최애가 문득 떠올랐음. 잘생긴 애라서 간만에 훌륭한 비주얼을 좀 볼까? 하는 마음에 트위터에서 검색을 했지. 그렇게 눈팅하고 짤줍 하고... 어느새 유튭 다시 챙겨 보는 날 발견햇음.. 분명 나는 덕질 안하려고 했는데 한번 더쿠는 영원한 더쿠인지 재입덕 해버림 ㅜㅜ 그래서곧 콘서트를 한다는 사실을 알앗고... 예매를 했는데..재입덕이라도 2년 가까이 놓친게 많아서 뉴비나 다름없음 ㅜㅜ 그래서 아는 노래, 떡밥 보다 모르는게 천지라 내가 콘서트를 가도 잘 즐길수 잇을까 하는 걱정이 큼 ㅠㅅ ㅠ
그래도 심란했던 마음을 잘 달래어 주ㅓ서 너무 좋다 즐덕질 해야겟음!
사..랑..한..다..최..애..☆ 새벽에 쓰는 구구절절..'-')a 읽어줘서 고맙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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