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죽고싶었는데 올해는 유독 더 그러네 내년 졸업반인데 취직도 걱정되고 공부도 무섭고 죽는건 무섭지 않아 고통받는 영혼에게 축복을 내려주는거야 그 후엔 내 존재가 사라지는게 무섭다 무덤까지 싸들고 갈거라고 했던 굿즈도 책도 다 팔고
덕질도 그만 뒀을때 자살을 준비하는 나의 모습에 두려워졌어
내가 내년까지 버틸수 있을까?버텨도 빛이 없다면 죽는게 맞겠지...
덕질도 그만 뒀을때 자살을 준비하는 나의 모습에 두려워졌어
내가 내년까지 버틸수 있을까?버텨도 빛이 없다면 죽는게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