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마주치지 못하다가 어제 마주쳤는데,
그분이 '안녕하세요' 해서 나도 인사했거든
필요한 비품이 있으시대서 드렸는데 그게 불량이라
다시 찾아달라는거야. 근데 재고가 없어서 못드렸어
그래서 그분은 그분자리가고
나도 내자리가려다가 잠시 커피타러 갔는데
그 불량인 비품을 정리해서 분리수거 해두신거야 (내 일임)
그분이 원체 그냥 인간적인 매너?가 좋고
묵묵히 상냥한? 타입이라서 평소에도 호감이었고
그런 친절이 그닥 특별한 일이 아닌건 잘 알고 있는데
인사했을때 '안녕하세요'랑 같이 마주쳤던 눈을 지금 24시간 동안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 매번 마주칠때는 이렇게 생각안했던거 같은데 ㅜㅜㅜ
짝사랑 시작된거니 ㅠㅠㅠㅠㅠㅠㅠ
그분이 '안녕하세요' 해서 나도 인사했거든
필요한 비품이 있으시대서 드렸는데 그게 불량이라
다시 찾아달라는거야. 근데 재고가 없어서 못드렸어
그래서 그분은 그분자리가고
나도 내자리가려다가 잠시 커피타러 갔는데
그 불량인 비품을 정리해서 분리수거 해두신거야 (내 일임)
그분이 원체 그냥 인간적인 매너?가 좋고
묵묵히 상냥한? 타입이라서 평소에도 호감이었고
그런 친절이 그닥 특별한 일이 아닌건 잘 알고 있는데
인사했을때 '안녕하세요'랑 같이 마주쳤던 눈을 지금 24시간 동안 생각하고 있다..
예전에 매번 마주칠때는 이렇게 생각안했던거 같은데 ㅜㅜㅜ
짝사랑 시작된거니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