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수능 25일 남은 고삼덬이야
내 고삼 생활을 말하자면 그냥 남들과 다를거 없는 생활..?공부를 하긴 하는데 어중간하고 쉬거나 기말 중간때문에 건너뛴 날들도 있고..사탐을 6월에 시작한 덬인데
원래 국어 영어는 그냥 1~2등급?나오는데 6월 모고 후 부터 진짜 슬럼프가 와서 알던 문제도 틀리고 비문학을 와장창 틀리기 시작하면서 방학 내내 국어 문제집만 5권은 풀고 햇는데도 9모에 진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을 받고 지금 문법부터 찬찬히 기출분석 하는 중이고 영어는 솔직히 내가 단어 외우는걸 게을러 해서 단어랑 빈칸 연계문제 풀엇던 걸 거의 문장채로 외우고 있고
사문 세지를 하는데 개념은 돌렷는데 심화문제나 도표문제에 낑낑 거리는 중이고
수학은 진짜진짜진짜 못해서 6등급 막 이래서 여름방학때부터 모의고사 한회씩 매일 풀고 수능완성 수열파트를 달달 외우고 암튼 그렇게 하면서
지금 공부에 탄력을 받아서 하루에 12~14시간씩 진짜 미친듯이 공부하고 잇어..집중하면 안졸린다는 뜻을 요새 느끼고 있어ㅎㅎ
나도 내가 대견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를 생각하면서 사는데
친구가 이 시간에 국영수 공부하는건 아무의미없어 지금 한다고 바뀌는거 없어 사탐이나 올려
라고 말을 하더라고
솔직히 올정시러라서 수시도 없고 제대로 못채운 만큼 빡세게 하고 있는데 저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울컥하고 힘 빠져서 주말 내에 하는 양을 제대로 못채웟어 조온나 현타가 오더라
빡치기도 하는데 진짜 아무 의미 없나 싶은 생각이 드는 나한테도 빡치고...
기분이 서럽고 빡쳐서 그냥 써봤엉...
내 고삼 생활을 말하자면 그냥 남들과 다를거 없는 생활..?공부를 하긴 하는데 어중간하고 쉬거나 기말 중간때문에 건너뛴 날들도 있고..사탐을 6월에 시작한 덬인데
원래 국어 영어는 그냥 1~2등급?나오는데 6월 모고 후 부터 진짜 슬럼프가 와서 알던 문제도 틀리고 비문학을 와장창 틀리기 시작하면서 방학 내내 국어 문제집만 5권은 풀고 햇는데도 9모에 진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을 받고 지금 문법부터 찬찬히 기출분석 하는 중이고 영어는 솔직히 내가 단어 외우는걸 게을러 해서 단어랑 빈칸 연계문제 풀엇던 걸 거의 문장채로 외우고 있고
사문 세지를 하는데 개념은 돌렷는데 심화문제나 도표문제에 낑낑 거리는 중이고
수학은 진짜진짜진짜 못해서 6등급 막 이래서 여름방학때부터 모의고사 한회씩 매일 풀고 수능완성 수열파트를 달달 외우고 암튼 그렇게 하면서
지금 공부에 탄력을 받아서 하루에 12~14시간씩 진짜 미친듯이 공부하고 잇어..집중하면 안졸린다는 뜻을 요새 느끼고 있어ㅎㅎ
나도 내가 대견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를 생각하면서 사는데
친구가 이 시간에 국영수 공부하는건 아무의미없어 지금 한다고 바뀌는거 없어 사탐이나 올려
라고 말을 하더라고
솔직히 올정시러라서 수시도 없고 제대로 못채운 만큼 빡세게 하고 있는데 저 얘기를 들으니까 너무 울컥하고 힘 빠져서 주말 내에 하는 양을 제대로 못채웟어 조온나 현타가 오더라
빡치기도 하는데 진짜 아무 의미 없나 싶은 생각이 드는 나한테도 빡치고...
기분이 서럽고 빡쳐서 그냥 써봤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