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12시
이마트 24
튀김 복권 종류 및 귀찮은 거 안함
재고도 거의 안둠
사람 거의 없음(6시간 동안 50명도 안 옴)
근처에 공사장 있어서 그아저씨들이 매출을 좀 올려주는데 공사 끝나면 레알 파리 날릴 것 같음,,
최저 받음
주휴는 X
분리수거 해주는 할머니 있어서 분리수거 내가 안해도됨

이제부터가 중요한데 사장 성격이 지랄맞음
잘해주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에 안들때 잔소리가 심함
알바 초반에 왜 못하냐고 윽박지르고
언제는 웃으면서 나보고 아가씨가 화장좀 하고 다니래,, 여기도 직장이라고
편의점 여러군데에서 해봤는데 이고나리는 처음 받음 근데 무시하고 안하고 다녔더니 더 뭐라고는 안하는데 마음에 안들긴 하겠지
근데 내가 어디가서도 일못한다는 소리 못들어봤거든 착실하고 손빠르다고 대우받은적은 있어도
초반에 적응기간이 필요한건데 알려주지도 않은거 안했다고 지랄해댐,,

사장이랑 교대하는데 사장이 청소 강조해서 청소 나름 열심히 해놓는데 마음에 안들면 여자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깔끔하게 하자고.,
초반에는 사소한걸로 좀만 실수해도 진짜 지랄했는데(그래서 일끝나고 운적도 있음)
내가 그래도 성실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까 지랄까지는 아니는데 떽떽거리기는해,,
창문 매일 닦아야하고 지 안힘들게 재고 이런거 빼놓지않고 제대로 채워넣어야하는데 어차피 손님이 없어서 그시간에 하면 되니까 힘들지는 않음

그리고 동네에 조선족 많음,, 아직까지 진상은 못만났는데 뭔가 무서움 ㅠ 극강으로 친절하게 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자가 어쩌고 그러는거랑 언제 화낼지 모르는 불안감에 가끔 스트레스 받음 ㅠ
공부덬이라 좀 스트레스 받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꿀알바니? ㅠㅠㅠㅠㅠㅠㅠ
손님 없고 일할게 별로 없어서 진짜 편하다 싶으면서도
사장이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날은 오래할 알바는 아니다 싶기도 하고,,
제일 오래한 사람이 6개월이래ㅋㅋㅋㅋㅋ 참고로 사장님 편의점한지 1년반정도됨
그리고 월요일에 사장 쉬는날이라 주4일 마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