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어렸을때부터 눈매가 김완선같다느니
조숙하다느니 이런 말 많이 들었어
그냥 학교 조용히 다니는 평범한 애였고
남녀공학 다녔지만 남자애들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내외했어 진짜로....친한 이성친구 한명도 없었고
근데 걸레같이 생겼다느니 하는 소문들리고
좀 까진 애들이 나가지고 성희롱? 섹드립 치고 그랬다...
그리고 지금은 20대 후반인데
그동안 색기있다 섹시하다 야하게생겼다
남자가 좋아할 몸매다
이런 소리를 정말 수없이 들었어....
그리고 남자들이 날 쉬운 여자?로 보고
소위 말해서 대줄거 같은 이미지....라고 하더라
연애감정 없어도 껄떡거리고
거절하고 하면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이런 경험이 너무 많아
이상한 아저씨까지 접근한적도 있어
누군가는 본인 섹시하다는 자랑글 아냐?하겠지만
난 너무 싫고 진짜 딱 죽어버리고 싶어
회사 다녀도 여자 직원 빼고 어울리지도 않는데...
연애하면서도 엄청 데였어
멋모르고 나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쉽게보고 접근한거였고 난 상처받고
그래서 이젠 연애도 무서워
설령 누가 진짜 내자신을 좋아해준다 한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믿지도 못하는 상황이야
진짜 내눈매 얼굴 몸 다 싫고
요새는 진짜 내자신이 혐오스러워
어떻게 하면 청순하고 단아한
아니면 귀여운 그런 인상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성형이라도 하고 싶어
계속 이러고 살면 30대 되기전에
그냥 죽는게 날 거 같아
대체 왜 인상 하나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고통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힘들다
죽는게 나을 거 같아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졌어
죽으면 차라리 싫은 소리 안들을텐데
조숙하다느니 이런 말 많이 들었어
그냥 학교 조용히 다니는 평범한 애였고
남녀공학 다녔지만 남자애들이랑 어울리지도 않고
내외했어 진짜로....친한 이성친구 한명도 없었고
근데 걸레같이 생겼다느니 하는 소문들리고
좀 까진 애들이 나가지고 성희롱? 섹드립 치고 그랬다...
그리고 지금은 20대 후반인데
그동안 색기있다 섹시하다 야하게생겼다
남자가 좋아할 몸매다
이런 소리를 정말 수없이 들었어....
그리고 남자들이 날 쉬운 여자?로 보고
소위 말해서 대줄거 같은 이미지....라고 하더라
연애감정 없어도 껄떡거리고
거절하고 하면 이상한 소문 퍼트리고 이런 경험이 너무 많아
이상한 아저씨까지 접근한적도 있어
누군가는 본인 섹시하다는 자랑글 아냐?하겠지만
난 너무 싫고 진짜 딱 죽어버리고 싶어
회사 다녀도 여자 직원 빼고 어울리지도 않는데...
연애하면서도 엄청 데였어
멋모르고 나 진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쉽게보고 접근한거였고 난 상처받고
그래서 이젠 연애도 무서워
설령 누가 진짜 내자신을 좋아해준다 한들
받아들이지 못하고 믿지도 못하는 상황이야
진짜 내눈매 얼굴 몸 다 싫고
요새는 진짜 내자신이 혐오스러워
어떻게 하면 청순하고 단아한
아니면 귀여운 그런 인상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성형이라도 하고 싶어
계속 이러고 살면 30대 되기전에
그냥 죽는게 날 거 같아
대체 왜 인상 하나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평생
고통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힘들다
죽는게 나을 거 같아
밖에 나가는 것도 싫어졌어
죽으면 차라리 싫은 소리 안들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