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아빠가 이번 추석때 좀 크게 다투셨단말이야 (지금은 두분이서 잘 해결하셨다지만)
평소에 그런 모습을 거의 못보다시피 했고 엄마가 그렇게 우는걸 처음 봤었어
그래서 그게 좀 마음에 남아있었나봐
오늘 꿈 속에서 꿈을 꿨는데 (몽중몽..?) 엄마가 없는거야 그게 난 너무 서럽고 당황스러웠나봐
그 엄마가 없는 꿈에서 깨고 나니까 엄마가 날 안아주는데 꿈을 꿨는데 엄마가 없었어 이러면서 내가 엄마를 안고 엄청 울더라고
그리고 아침에 깼는데 꿈꾸면서 운거같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