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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엄마말 듣고 살기 싫어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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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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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많이 혼나면서 자란덬이야. 성적이나 공부로 특히 많이 혼났고, 초1때 맨발로 쫓겨난적도 있어
내가 하고싶은게 있었음에도 엄마의 폭언과 협박으로 전공도 엄마가 원하는걸 하고있어
오늘 수업이 일찍끝나서 좀 자고 일어났는데 요새 계속 4시간씩만 자서 너무피곤했어. 좀투덜댔더니
러면 그냥 죽어버리라고, 넌 살가치가 없다고 어서 죽으라는거야. 너는 ㄱㅆㅂㄴ(정확히 이 단어였어)이고 미친년이라고, 애비도 ㅈ같고 너는 더 ㄱㅈ같으니까 빨리 죽으래
그냥 방에 와서 우니까 굳이 따라와서 왜우냐고 만만하냐고 뭐라하더라구.
한참 울다 생각해보니 내가 살 가치나 이유가 잇나 싶더라구. 내 인생을 살고잇지도않고 행복하지도 않아. 이제 더 이상 살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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