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울증, 공황장애를 앓았는데 그당시 돈이 없어서 제대로 병원에 다니지 못하고 이제 시간이 지나서 예전의 5분의 1정도로 앓고 있는데 이젠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문제야
진로 같은 진지한 고민보다도 특히 쓸데 없는 공상이랑 잡념이 많은거 같아. 혼자 있을때도 많고 복잡한 대중교통이나 쇼핑몰 같은 곳에서도 많아. 영화, 예능 같은걸 볼때도ㅠㅠ 자극 하나하나가 점점 둥둥 커져서 머릿속에 떠다닌달까ㅠㅠ 예를 들어서 지도를 볼때 길찾기에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그주변 정보들이 들어와서 그걸 가지고 또 생각을 시작 해.. 그래서 늘 붕붕 떠있는 기분이 들어
신기한건 하나에 집중을 하는 순간에는 머리가 팽팽 돌아가 그러다가 집중이 풀리면 그에너지? 들이 분산되서 여러 자극에 꽂히고 다시 붕붕 거린달까?? 겉으로 보기엔 멍해보이게ㅛ지??
이 붕붕거리는게 좀 심해지면 울렁거려지고 더심해지면 가끔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로 연결되는거 같아.
생각이 많다는거 자체가 병적인게 아니니까 병원에 가기가 좀 민망햌ㅋ..
진로 같은 진지한 고민보다도 특히 쓸데 없는 공상이랑 잡념이 많은거 같아. 혼자 있을때도 많고 복잡한 대중교통이나 쇼핑몰 같은 곳에서도 많아. 영화, 예능 같은걸 볼때도ㅠㅠ 자극 하나하나가 점점 둥둥 커져서 머릿속에 떠다닌달까ㅠㅠ 예를 들어서 지도를 볼때 길찾기에 관련된 정보 뿐만 아니라 그주변 정보들이 들어와서 그걸 가지고 또 생각을 시작 해.. 그래서 늘 붕붕 떠있는 기분이 들어
신기한건 하나에 집중을 하는 순간에는 머리가 팽팽 돌아가 그러다가 집중이 풀리면 그에너지? 들이 분산되서 여러 자극에 꽂히고 다시 붕붕 거린달까?? 겉으로 보기엔 멍해보이게ㅛ지??
이 붕붕거리는게 좀 심해지면 울렁거려지고 더심해지면 가끔 우울증이랑 공황장애로 연결되는거 같아.
생각이 많다는거 자체가 병적인게 아니니까 병원에 가기가 좀 민망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