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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미국에서 회사 다닌지 6개월.... 인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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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872603927
2018.09.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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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점에서 느껴졌을지도 모르는 이 탈력감...



내가 너무 한심하고 싫타

난 좀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이거든

그래도 업무 관련해서 내 주장은 할줄아는데

같이 어울려서 막 왁자지껄 놀고, 사람들한테 치대고 이런거를 진짜 잘 못해

노력은 해봤는대 오히려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버리고 그래서 인제 아예 안하는데


같은 팀에 비슷한 시기에 입사한 다른 중국사람이 

업무도 좀 능력이 심하게 떨어지고 (이건 나도 신입이니까 난 몰랐고 지금도 모르는데 매니저랑 다른 사람들이 자꾸 말해서 앎)

영어를 진짜 못해.. 회의하고 돌아서면 바로 아까한말 모르고 뭐해야하는지 몰라서 나한테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그래도 사람들은 다 얘 좋아해 

성격이 활달하고 말도 사근사근 잘붙이고


나는 진짜 근데 사람들하고 분위기가 좀 그래

막 날 싫어하고 이런건 아닐거...같은데 (혹시 또 모르지만 ㅠ)

그렇다고 뭔가 일 생기면 내 편 되줄 사람은 하나도 없을거같은 느낌?

매니저가 일 잘한다고 칭찬은 해줬지만

정작 매니저도 계속 중국애 더 챙겨주려고 하는거같고


점심 먹으러 갈때도 중국애만 챙겨서 나가고 다들

나는 회의가도 뭔가 옆에 앉으려는 사람 없는거같고..


모르겠다 요새는 그냥 진짜 너무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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