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작한지 두달정도 되었어 일은 대충 감이 왔는데 사람들하고 너무 안친해ㅠ 일 열심히 한다고 언니들 사이에서 소문은 난것같고 알바생들하고 말을 트긴했는데 일적인 말만하고 일상얘기는 안하는편이야ㅜ 나빼고 다들 일한지 1년넘은 사람들이라 자기들끼리 친하고 나는 나랑 비슷하게 들어온 오빠 2명이랑만 그나마 친한데 일하는 시간이 다를때가 많아ㅠ 또 동갑여자무리들 있는데 도저히 끼기가 힘들더라구ㅠㅠ 내가 들어가면 갑분싸되는느낌..ㅠ 어떤언니는 내가 조금만 실수하면 사람들 다있는데 쪽팔리게 화내고 어휴 알바때문에 너무스트레스받아ㅠ 내 성격이 원래 활발하고 말 많은데 여기서는 다른사람들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있을때 난 끼지도 못하고 일만하고ㅠㅠ 엄마한테 이런얘기하면서 그만두고 싶다고 했더니 여기서 적응못하면 다른데에서도 적응못한다고 하질않나ㅠㅠ 엄마말 들으니까 진짜 그럴까봐 다른알바도 못할것같고ㅠㅠ 알바 그만두는게 나을까??ㅠ 일도 힘들지만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하고의 관계가 너무 힘들다ㅠ 여기알바만 이런식이려나??ㅠㅠ
그외 알바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까 하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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