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여덬들 다 그렇겠지만
나는 ㅅㅁㅁ하는 사람들이 너무 싫어 뭐랄까 생리적으로 혐오스러워..
너무 슬프게도 요즘 남사친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많은거같아
하는 사람들은 하고 안하는사람은 안하는거 알지만
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 같아서 혼란스러워
연애를 할때도 과거에 그런 경험이 있었는지 너무 신경쓰여
나 만날때는 당연 안갈거라고 믿고있지만
그런 기본적 가치관이 신경쓰여
사실 바람을 피는거면 당연 헤어지겠지만
작정하고 속여서 계속 내가 바보된거아니고
다른 사람이 좋아져서 그 과정에서 바람을 피는거면
헤어지는 당시엔 매우 열받긴하겠지만 언젠간 잊을거같거든
근데 ㅅㅁㅁ는.. 그냥 그 행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역겹고 싫어
배우자나 애인있는 사람들이 가는건 더 치가떨리는데 정말 많고..
그 돈을 지불하는것부터
사람을 욕구푸는용도로 사서 쓰고 어떤 감정적인 교류없이 딱 나오는게
너무 싫어
아직 결혼할나이는 아니긴한데
진지하게 길게 사귀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ㄱ싶은데
그게 너무신경쓰여 아직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못만난건가
사실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되게 좋아하던 오빠(이성적인 감정이아니라 사람으로 존경?하고 닮고싶다고생각했음)
가 그 경험이 몇번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서 너무 혼란스럽더라 ㅋㅋㅋㅋ
나에겐 올바른사람의 지표중에 그 가치관이 되게큰데
남자들은 그게 다른 영역인가 생ㄱ각이드는데 너무 혼란스럽고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