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고나서부터 재작년도 작년도 9월만 되면 이상할정도로 우울함이 심해지다못해 우울함에 잡아먹힌 기분까지 들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좀 괜찮나 싶더니만 또 그래
아무래도 곧 해가 바뀐다는 느낌이랑 날씨 영향이 큰 것 같은데
내년 9월에는 제발 그만힘들었으면좋겠다
그래도 재작년 작년에는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에 사람 눈도 못쳐다보고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들의 용기가 부러울 정도였는데 이제 그런 건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
아무래도 곧 해가 바뀐다는 느낌이랑 날씨 영향이 큰 것 같은데
내년 9월에는 제발 그만힘들었으면좋겠다
그래도 재작년 작년에는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울고 바닥까지 떨어진 자존감에 사람 눈도 못쳐다보고 스스로 목숨 끊는 사람들의 용기가 부러울 정도였는데 이제 그런 건 좀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