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는 내년 서른
어릴 때엔 누굴 특별히 만나지 않아도 명절연휴가 너무 재밌었어
특히 명절특집으로 하는 티비프로그램과 특선영화들 기다리는 재미로 살았거든
명절 때는 아예 신문에서 특선프로그램 섹션이 별도로 제작되어서 대문짝만하게 실렸는데 ㅋㅋㅋ
신문에서 볼 것들 미리 동그라미 쳐놓고 챙겨보기 바빴으니까ㅋㅋ
해가 지날수록 특집프로그램도 재미없고 특선영화도 그닥이고
이게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아님 티비프로그램이 예전같지 않은건지
아니면 종편들이 많아지면서 대체재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모든 것들의 복합인지 모르겠음
티비 돌리다가 재미가 없어서 써보는 후기
어릴 때엔 누굴 특별히 만나지 않아도 명절연휴가 너무 재밌었어
특히 명절특집으로 하는 티비프로그램과 특선영화들 기다리는 재미로 살았거든
명절 때는 아예 신문에서 특선프로그램 섹션이 별도로 제작되어서 대문짝만하게 실렸는데 ㅋㅋㅋ
신문에서 볼 것들 미리 동그라미 쳐놓고 챙겨보기 바빴으니까ㅋㅋ
해가 지날수록 특집프로그램도 재미없고 특선영화도 그닥이고
이게 내가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아님 티비프로그램이 예전같지 않은건지
아니면 종편들이 많아지면서 대체재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모든 것들의 복합인지 모르겠음
티비 돌리다가 재미가 없어서 써보는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