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면서 뭐가 문제였는지
어디서부터가 잘못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으나
학교다닐때도 집 안에서도 나는 내 것만 잘 하면 되지라는 주의야
근데 이게 가장 심할때가 집안일 할 때임....^^
아마 내가 하기 싫은거라 그러겠지...휴
그래서 밥 다 먹고도 자기 물은 자기가 떠 마시고
설거지도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빨래도 자기 옷은 자기가 개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함
하지만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엄마 일하고 들어오면 집안이 어질러져있어
내가 나간 사이에 동생이 꼭 라면을 끓여먹고
냄비+그릇 설거지도 안하고 나간다거나
샤워하고 수건을 바닥에 그대로 둔다거나....
근데 문제는 내가 어지른게 아니라 나도 치우기 싫은거지
그러나 그 꼴을 엄만 보지 못하고 나한테 뭐라해
빨래같은 경우도 수건이 절반정도 없어졌다 싶으면
나한테 빨래안하고 뭐했냐 하는데
아니 나만 빨래해?? 걷고 정리하는 것도 내가 하는데
오늘도 할머니집에서 친척 다 같이 밥먹었는데
밥풀흘린 사람들은 손가락 까딱 안하고
닦는건 내가 다 닦고
가족인데 해 줄수도 있는거 아냐? 하지만
너무 짜증나.... 진짜 더럽힌 사람이 치웠으면 좋겠어....
그냥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뭘 말하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
즐거운 연휴에 미안ㅠㅠ
어디서부터가 잘못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으나
학교다닐때도 집 안에서도 나는 내 것만 잘 하면 되지라는 주의야
근데 이게 가장 심할때가 집안일 할 때임....^^
아마 내가 하기 싫은거라 그러겠지...휴
그래서 밥 다 먹고도 자기 물은 자기가 떠 마시고
설거지도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빨래도 자기 옷은 자기가 개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함
하지만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엄마 일하고 들어오면 집안이 어질러져있어
내가 나간 사이에 동생이 꼭 라면을 끓여먹고
냄비+그릇 설거지도 안하고 나간다거나
샤워하고 수건을 바닥에 그대로 둔다거나....
근데 문제는 내가 어지른게 아니라 나도 치우기 싫은거지
그러나 그 꼴을 엄만 보지 못하고 나한테 뭐라해
빨래같은 경우도 수건이 절반정도 없어졌다 싶으면
나한테 빨래안하고 뭐했냐 하는데
아니 나만 빨래해?? 걷고 정리하는 것도 내가 하는데
오늘도 할머니집에서 친척 다 같이 밥먹었는데
밥풀흘린 사람들은 손가락 까딱 안하고
닦는건 내가 다 닦고
가족인데 해 줄수도 있는거 아냐? 하지만
너무 짜증나.... 진짜 더럽힌 사람이 치웠으면 좋겠어....
그냥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뭘 말하고 싶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
즐거운 연휴에 미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