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된지 10개월째인데
친척들은 다 아직 회사 잘다니는 줄 아시거든
내가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아달라 해가지고ㅜㅋㅋ
나도 백수기간이 이렇게까지 길어질줄은 몰랐는데 암튼
그래서 추석 때 친척들 앞에서 연기해야하는데
나 연기 못하고 거짓말도 못해서 걱정됨
봉투도 준비해야겠지? 하 안그래도 돈 없는데ㅜ
요즘 회사 일 어떠니 하면 바로 굳을 것 같애ㅜㅜㅋㅋ
시불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이런 것까지 걱정해야하는거 넘 슬프다ㅜㅜ
친척들은 다 아직 회사 잘다니는 줄 아시거든
내가 부모님한테 말하지 말아달라 해가지고ㅜㅋㅋ
나도 백수기간이 이렇게까지 길어질줄은 몰랐는데 암튼
그래서 추석 때 친척들 앞에서 연기해야하는데
나 연기 못하고 거짓말도 못해서 걱정됨
봉투도 준비해야겠지? 하 안그래도 돈 없는데ㅜ
요즘 회사 일 어떠니 하면 바로 굳을 것 같애ㅜㅜㅋㅋ
시불 내 인생 내가 사는데
이런 것까지 걱정해야하는거 넘 슬프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