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부모님이랑 따로 살고 있는 취준생이야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 건 아닌데 그냥 내가 11월에 시험이고 올해 더 스트레스받고 그래서ㅠㅠ 안간다고 말은 했는데
있자나 막 알았다고 너 알아서 하라고 하지만 사실 왔으면 좋겠다는 눈치 뿜뿜인겈....
사실 내가 집에 간다고 요리를 하는 것도 아냐.
요리는 할머니랑 고모들이랑 큰엄마 다 같이 하실텐데 그냥 엄마는 그런거지 내가 옆에 같이 앉아서 조잘거려줬으면 하는거야 늘 그래왔기도 하구...
근데 이번이 두번째 시험이라 나는 더 스트레스는 받고 힘들어서 그냥 가볍게 건네는 말도 가볍게 안들리고 혼자 기분나빠하고 그러다 그런 나한테 질리고... 그럴게 뻔하단말이지ㅠㅠ
그렇다고 뭔가 안가긴 엄마한테 미안하다. 미안할 필요 없다는 걸 알면서도 죄책감들어ㅠ 어색해하고 있을 엄마 생각하면....으아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 건 아닌데 그냥 내가 11월에 시험이고 올해 더 스트레스받고 그래서ㅠㅠ 안간다고 말은 했는데
있자나 막 알았다고 너 알아서 하라고 하지만 사실 왔으면 좋겠다는 눈치 뿜뿜인겈....
사실 내가 집에 간다고 요리를 하는 것도 아냐.
요리는 할머니랑 고모들이랑 큰엄마 다 같이 하실텐데 그냥 엄마는 그런거지 내가 옆에 같이 앉아서 조잘거려줬으면 하는거야 늘 그래왔기도 하구...
근데 이번이 두번째 시험이라 나는 더 스트레스는 받고 힘들어서 그냥 가볍게 건네는 말도 가볍게 안들리고 혼자 기분나빠하고 그러다 그런 나한테 질리고... 그럴게 뻔하단말이지ㅠㅠ
그렇다고 뭔가 안가긴 엄마한테 미안하다. 미안할 필요 없다는 걸 알면서도 죄책감들어ㅠ 어색해하고 있을 엄마 생각하면....으아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