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안좋다길래 기대감 내려놓고 보러감
근데 왠걸 갠적으로 애나벨 시리즈보다 더 좋았음 ㅇㅇ
일단 사건이 터지는 장소가 반은 먹고 들어감
장소섭외를 어떻게 한건지 분위기가 매우 을씨년스러움
그리고 나름 친절하게 놀랠포인트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분위기를 조성함 근데도 놀랬음 ㅠㅠㅠㅠㅠㅠ
쫌더 잔인한듯??
거기에 주인공 아이린수녀 타이사 파미가!
컨저링 시리즈 주인공 워렌부부로 나오는 베라 파미가랑
실제로 친자매라고 하더니 연기가 너무 좋음
그리고 발락수녀보다는 아이린수녀 비긴즈의 느낌??
갠적으로 컨저링 시리즈처럼 아이린수녀를 주인공으로
시리즈 나왔으면 하는 바램! 그만큼 연기가 좋았다는거 ㅇㅇ
어쨌든 나는 잼있게 무섭게 잘 보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