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제2롯데월드 갔는데 엘베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어...
근데 내 뒤에 유모차 2대가 오더라고...
엘베가 도착해서 내가 먼저 타서 엘베 문 잡아주려고
열리는 버튼을 계속 눌렀는데 문이 그냥 계속 닫혀...
그래서 그냥 나 혼자 올라와져버렸어......
진짜 그때 민망해 죽는 줄 알았어...ㅠㅠㅠ
너무 민망해서 얼굴도 못들고 푹 숙이고 올라갔잖아...
그 사람들은 날 얼마나 미친 이기적인 사람으로 생각할까??ㅠㅠㅠ
그 상황이 너무 어이가 없더라ㅠㅠㅠ
쪽팔려... 버튼이 망가진건가...ㅠㅠㅠ
덬들도 이런 경험 한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