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그외 상사 욕을 SNS에 올리는 친구가 이해 안 되는 중기
863 5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785016184
2018.07.13 01:53
863 5


나덬은 SNS가 다이어리라고 생각 안 해

자기 사진 올리고 자기 생각을 쓰면 다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야

뭐 비공개 해놓고 자기 혼자 주절주절 하는 건 일기장일 수도 있는데,

공개 계정에 아는 사람들하고 맞팔해둔 상태에서 태그까지 주렁주렁 달면

그건 "언제든 여러분 이것을 보시오"라는 전제를 두고 쓴 걸로 보여서

다이어리보다는 '소셜' 네트워크 기능이 엄! 청! 커진다고 생각해


나덬 최근에 알게 된 친구가 SNS를 정말 솔직하게 하는 편인데,

자기 일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도 올리고 상사 욕도 대놓고 올림

('대놓고' 기준 : "내 상사"라는 말을 씀 + 흉보는 내용 대놓고 씀)

근데 내가 인스타 완전 마스터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연락처 연동 하면 남의 계정 알기 쉽지 않아?

나 대학 다니던 시절 동기들 중에 몇명은 그렇게 찾아오더라구

자기 인스타 아이디 여러개라 상사한테는 다른 아이디(겉치례용 예쁜 것+감성적인 멘트만 올리는 계정) 알려줬다는데

그 상사가 내 친구의 원래 계정을 알기도 쉽지 않아...?

심지어 친구가 태그 주렁주렁 다는 것 중에 회사 이름도 있어

그 태그 타고 가다가 친구 계정 찾으면 그것도 금방 아닌가


요즘 옆에서 보면 늘 불안불안함

1차적으로는 그 친구가 나중에 상사한테 그거 들키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고

2차적으로는 얘 앞에서 말 조심 안했다간 뭔 얘길 SNS에 올릴지 모르겠다 싶은...

자기한테 폭탄이 될 수 있는 얘기도 저렇게 쉽게 올리면

남한테 폭탄이 될 수 있는 얘기는 더 쉽게 올리지 않을까 싶어

사실 내가 좋은 친구라면 "너 SNS에 그런 거 올리지 마"라고 충고해주는 게 맞는 거 같긴 한데

얘 성격이 고집도 세서 내가 괜히 오지랖 부린다고 생각하고 뭐라고 할까봐

그리고 내가 충고한 얘기 안좋게 인스타에 올리기라도 하면 어쩌낰ㅋㅋㅋㅋ 싶어서...

걔랑은 그냥 요즘 최대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는 중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 【BBQxSBS 슈퍼콘서트 with 더쿠 ②탄】 비비큐 치킨 상품권 2차 당첨자 발표!! (9/20 木 연락 마감) 65 09.18 1.3만
전체공지 08/29 (수) 더쿠 기능 업데이트 내역 알림 08.31 6.7만
전체공지 동영상 움짤 업로드 기능 추가 08.21 5.4만
전체공지 더쿠 개편 오픈 필독 공지! (각종 유의사항 및 현재까지 추가된 새로운 기능 안내) 08.31 12만
전체공지 더쿠 이미지 업로더 2.0 개편 및 사용 방법 안내 (리사이즈 오류 필독, 한 장만 업로드되는 문제 필독) 08.20 6.8만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4663 16.06.07 263만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0608갱신) 16.05.21 252만
전체공지 【180625-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 현재 더쿠 theqoo.net 가입 불가 ★! 1633 15.02.16 134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8499 그외 일본사는 언니에게 선물할 거 추천받고 싶은 중기 2 21:23 36
108498 그외 무묭이 자취방 같이 골라줄 파티원 구해여 11 21:16 96
108497 그외 영화용?공연용?스케쥴용? 어플 추천하고 싶은 후기 1 21:13 55
108496 그외 문득 30일 토익 보지말까 고민하는 중기 2 21:05 70
108495 그외 카톡 잘아는 덬들에게 질문 있는 후기 1 21:04 93
108494 그외 알바 일 열심히하는데 아무도 안알아줘서 속상한 후기... 7 20:38 218
108493 그외 아이폰 너무 사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데 동시에 너무 사기 싫은 후기 3 20:28 140
108492 그외 방송에서 자료화면을 어떻게 찾아다 쓰는지 일일히 찾는건지 궁금한 중기 9 20:16 338
108491 그외 상담센터 다니는데 정신과를가야하나 고민되는 후기 4 20:14 117
108490 그외 부모를 죽이지 않기 위해 내가 죽으려는 후기 5 20:09 389
108489 그외 주작뺨치는 인생후기 7 20:08 361
108488 그외 너무 서러워서 눈물나는 후기 2 20:02 149
108487 그외 네이버체크카드 출금 안 되는 거 이제 안 후기 9 19:51 452
108486 그외 이탈리아 밀라노 스타벅스 갔다 온 후기 4 19:40 455
108485 그외 남친이랑 헤어지고 일주일만에 오키로 빠진 중기 3 19:27 342
108484 그외 오늘 내가 한 일이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기억상실증인지 궁금한 후기 9 19:20 288
108483 그외 버스에서 맡은 향수 향이 너무 좋았는데 찾을 길이 없는 후기 5 19:02 257
108482 음식 내가 먹어본 롤와퍼 중에 젤 맛있었던거 5 18:51 449
108481 그외 아쿠아에어로빅과 일반수영중에 뭘 배울까 고민중인 후기 9 18:50 170
108480 그외 런데이 어플 추천해준 무묭이에게 고마운 후기 11 18:38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