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그외 생리컵 쓴 지 1년 다 되어가는 후기
1,203 10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732009725
2018.05.17 05:31
1,203 10

플뢰르컵 사이즈 두개 번갈아가며 쓰고 있고

작년 가을쯤부터 쓰기 시작함!


진짜 생리컵님 후아 내 인생의 질을 뒤집어노으셔따 수준임

생리대 쓸 땐 어떤 생리대를 써도 엄청 자주 갈아줘도 항상 마지막엔 피부짓무름으로 끝났는데

이거 없이 보송보송하게 살 수 있으니까 진짜 천국임

특히 여름... 오늘같이 습한 날... 존나 최고....

지금 생리중인데 생리컵 하나 넣고 끝나니까 너무 쾌적함

그리고 생리대 사느라 돈 나가는 것도 줄어들고...

생리대 크기별로 채워놓던 서랍장에 생리대가 사라지니까 공간도 생기고..

그밖에도 생리대나 탐폰은 착용하고 화장실 볼일보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번거로웠는데

생리컵은 아예 안에 들어가 있으니까 용변 볼 때도 전혀 신경 쓰이는거 없고 너무 편해ㅠㅠㅠ

난 다행히 지금 쓰는 컵이 잘 맞기도 해서 지금까지 샌 적은 딱 한번 뿐이었어

그것도 내가 12시간 넘게 자느라 비워주질 못해서 샌 거ㅋㅋㅋㅋ큐ㅠㅠㅠ


플뢰르컵은 써보니까 포궁 길이가 너무 낮음 좀 힘들 것 같고 좀 부드러운 편이야

근데 방광이 예민한 경우는 이것도 방광 눌림때문에 불편할 수 있음 많이 예민하면 이것도 ㄴㄴ해

작은건 첫날이나 끝에 가서 쓸 정도로 작은 것 같은데 큰건 용량 꽤 괜찮음

나같은 경우는 양 제일 많은 둘쨋날에도 자고 일어나서 비우고 나면 자기 전엔 중간에 한번 비우는 정도?

밖에서 비우는게 힘들고 귀찮긴 한데 용량 큰거 착용할 경우엔 난 밖에서 비울 일도 거의 없었음


다만 조금 거슬리는게 있다면 얘가 반투명? 흰색?이라서 쓰다 보면 착색이 좀 돼

근데 뭐 착색된다 해도 어디 밖에서 휘두르고 다닐 것도 아니고... 그만큼 새는 것도 아니고...

난 그것 말고는 딱히 불편한거 모르고 그냥 쓰고 있어

생리컵들 대부분이 해외구매인 것이 불편하고 한번에 골든컵 못 찾을 경우 부담이 있어서 입문이 힘들긴 한데

난 그래서 제품들마다 온갖 후기 다 찾아보고 넣고 빼는 방법, 폴딩방법 미리 익히느라 마음의 준비를 거의 반년쯤 했던 것 같애ㅋ..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준비한 만큼 만족도는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여튼 모두들 생리컵으로 갈아타자!!!고 하기엔 아직 진입장벽이 높아 조심스럽지만

생리컵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적극추천 성공적인 생리컵 라이프를 기원~!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08/29 (수) 더쿠 기능 업데이트 내역 알림 08.31 10만
전체공지 동영상 움짤 업로드 기능 추가 08.21 8.1만
전체공지 더쿠 개편 오픈 필독 공지! (각종 유의사항 및 현재까지 추가된 새로운 기능 안내) 08.31 24만
전체공지 더쿠 이미지 업로더 2.0 개편 및 사용 방법 안내 (리사이즈 오류 필독, 한 장만 업로드되는 문제 필독) 08.20 10만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4693 16.06.07 267만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259만
전체공지 【180625-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 현재 더쿠 theqoo.net 가입 불가 ★! 1638 15.02.16 138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11317 그외 올드보이 얘기하다가 엄마랑 존나 쎄해진 후기 (영화스포잇음) 01:02 5
111316 그외 LA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인종차별 비슷한거 당했던 후기 00:59 12
111315 그외 요새 조카가 밉상인데 내가 너무 예민한가 싶은 중기 00:59 18
111314 그외 엄마 아빠가 너무 너무 달달해서 부러운 후기ㅋㅋㅋㅋㅋㅋㅋ 00:46 45
111313 그외 빨간 엘모 노동요 지겨워진 사람들에게 파란 엘모 노동요 추천하는 후기 1 00:42 47
111312 그외 편의점 직원이 계속 따라다닌 후기 00:36 73
111311 그외 일 사서 하는 직장동료 때문에 짜증나는 후기 1 00:35 64
111310 그외 펑펑 7 00:30 101
111309 그외 시험삼아 에어팟케이스 뜨고있는데 크기가 맞는지 모르겠는 중기 3 00:15 188
111308 음식 뿌링클 콜팝 먹어본 후기 2 00:10 145
111307 그외 귓볼에 피지낭종 난 초기 3 00:08 159
111306 그외 사마귀 하나 겨우 없앴는데 또 하나 생겨서 화나는 중기 1 00:03 38
111305 그외 엄마가 암환자인 고딩덬 가끔 아니 꽤 자주 무서운 초기 8 00:02 256
111304 그외 적색경보인 나라 여행계획을 짜오라는 교수가 이해안되는 초기....... 8 10.20 319
111303 그외 오늘 내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된 후기 10.20 73
111302 그외 다이어트하면서 중학교 이후 최저몸무게 찍고있는 중기 2 10.20 250
111301 음식 농심 스파게티 맛없는 후기 5 10.20 104
111300 영화/드라마 스타이즈본 남사친이랑 보고 서먹해진 후기 (ㄴㅅㅍ) 10.20 153
111299 그외 고양이가 베이킹소다 푼 물을 조금 마신거같은데 괜찮을지 궁금한 중기.. 2 10.20 191
111298 그외 쿠팡 로켓직구가 출발을 안해서 기분이 안좋은 후기 3 10.20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