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그외 고도비만덬 약 2주일 동안 6kg 빠진 다이어트 초기! (긴글주의)
1,695 6
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713579566
2018.04.17 20:40
1,695 6

4월 초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 쟀을 때 150/73kg이었어

많이 뚱뚱하지.... 나도 알아ㅠㅠ


그치만 이제부턴 긍정적으로 내 몸을 사랑하고 싶어서

다이어트 시작하기로 했어


긴글이 되겠지만

내 스스로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볼게~


-

제목은 2주일 동안 6kg라고 했지만 사실 이번 1주일 동안 4kg 정도 빠진 것 같애


첫째 주

본격적인 관리는 거의 안 했던 것 같음

근데 원래 탄산, 과자 없이 못 살 정도에 먹는 양도 많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였냐면 한솥 빅치킨마요 도시락 + 스프라이트 먹고 입이 심심해서 포키 먹고 자몽 썬키스트 음료수 마시고 etc.....)


일단 첫 주에는 먹는 간식 양을 줄였어

진짜 편의점 안 들리면 마음이 허전할 정도였는데 편의점 2번 갈 거를 1번으로 줄임


밥은 그대로

아침은 원래 안 먹고 점심은 한솥에서 먹고 저녁은 엄마 집밥


이래서 73->71로 줄었어


지금이니까 하는 말이지만 밥도 그대로 먹었는데 어떻게 2kg 줄었는지 신기함;



-

둘째 주

이때부터 식단 일기를 쓰기 시작함

별 건 아니고 내가 아침 점심 저녁 간식 뭘 먹었고 운동은 얼마나 했는지 썼어


일단 이때부터는 의식적으로 탄산, 과자 다 끊음 (장족의 발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단 거, 초코 종류인데...

단 거 땡길 때는 우연히 집에 있던 바나나를 먹었어


바나나도 당분 많아서 안 좋다는 덬들도 있던데

그래도 내가 지금까지 먹던 가공식품 밀가루 과자들보다는 낫지 않겠어? 싶은 마음으로



그리고 마인드가 바뀜


다이어트 할 수록 제때 제때 끼니 챙겨먹어서 배를 채워놔야겠구나


예전에는 밥 먹고도 마음이 허전해서 계속 뭔가 입에 집어넣는 인간이었는데

배부를 때까지 밀어넣지 않고 이제는 "죽지 않을 만큼 적당히"


조금만 먹고도 포만감을 느끼도록 의식적으로 생각했어

이 정도만 먹으면 배는 채워졌다 이런 식으로



배고파서 당 떨어지면 각종 음식들 생각나잖아

그래서 꾹 참고 그 때 바로 끼니를 챙겨먹기로 함



식단은 탄수화물 줄이고 평소 잘 안 먹던 계란, 닭가슴살, 샐러드로 단백질 + 채소 챙김


-

양심 선언 하자면 이번 주에 완벽하게 식단을 지킨 건 아니었어

어쩔 수 없는 가족 외식도 있었고....


근데 먹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계속 생각해줌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고도비만으로 살아오면서 먹어온 게 얼마인데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서


첫째 주: 탄산, 음료 줄임

둘째 주: 밀가루 점점 줄임


이렇게 단계적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는 것 같아



여튼 그렇게 둘째 주가 지나고 방금 재니까 67kg ㅎㅎ


둘째 주에는 그렇게 운동 빡세게 하지도 않았는데 (매일 통학하면서 걷는 거랑 간간히 스트레칭 정도....)

이번 주에는 4kg 정도 줄은 거지



-

2주일 동안 6kg 빠졌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간식 줄인 것뿐만 아니라 절식을 했거든

그래서 평소에 먹는 것보다 아마 칼로리가 반 이상은 줄었어


지금 빠진 살은 아마 절식+간식 끊어서 빠진 살이라고 생각해 (그거야 운동도 본격적으로 안했으니..ㅎㅎ)


이제 막 시작이면서 뭘 터득한 것처럼 구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뭔가 조금씩 깨닫는 게 있는 것 같아


-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좀 더 단백질 챙겨주고

운동도 본격적으로 꾸준하게 실천해보려고!



중기, 후기도 계속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식단 일기랑 다이어트 기록은 혼자서 매일 매일 쓰려고 해



꼭 성공해서 후기로 찾아올게!!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08/29 (수) 더쿠 기능 업데이트 내역 알림 08.31 10만
전체공지 동영상 움짤 업로드 기능 추가 08.21 8.4만
전체공지 더쿠 개편 오픈 필독 공지! (각종 유의사항 및 현재까지 추가된 새로운 기능 안내) 08.31 26만
전체공지 더쿠 이미지 업로더 2.0 개편 및 사용 방법 안내 (리사이즈 오류 필독, 한 장만 업로드되는 문제 필독) 08.20 10만
전체공지 더쿠 theqoo 이용 규칙 ★18.10.23 나눔먹튀 무통보 차단 관련 추가★ 4710 16.06.07 267만
전체공지 ■ 사이트 內 여혐-남혐 관련 게시물 및 성별 분란 조장/트페미 등 관련언급 + 글/댓글 금지 16.05.21 261만
전체공지 【180625-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 현재 더쿠 theqoo.net 가입 불가 ★! 1639 15.02.16 139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11637 음식 오뚜기 컵스프 후기 1 21:17 14
111636 음악/공연 뮤지컬에 허우덕 대는 중기 1 21:10 30
111635 그외 알뜰 요금제 쓰는 덬들 멤버십 혜택 아쉽지는 않은지 궁금한 초기 6 20:53 121
111634 그외 어떻게 해결하는게 무난하게 현명하게 해결하는 건지 덕들 조언 구하는 후기 20:48 39
111633 그외 여주가 능력자?인데 들이대는 남주있는 얘기가 좋은후기 20:48 37
111632 그외 퇴사하고싶은 후기 20:38 62
111631 그외 바디로션 어떻게 바르는지 궁금한 중기 16 20:26 219
111630 그외 연구실 인턴 떨어진 후기 2 20:26 140
111629 그외 남편한테 하루종일 꽁기한 중기 5 20:25 205
111628 그외 해외덬 이직문제로 고민하는 초기 7 20:22 76
111627 그외 친구랑 싸웟는데 먼저 화해하자해야하나 고민하는 중기 3 20:11 97
111626 영화/드라마 넷플릭스 추천좀하고가! 18 20:08 153
111625 그외 귀염뽀짝 아가냥들 걷기 시작한 중기 15 20:08 413
111624 그외 법잘알 덬들 도와줬으면 하는 후기(feet.악법도 법이다) 9 19:53 231
111623 그외 요즘 애들의 심리가 이해 안 가는 중기 10 19:52 246
111622 그외 초보 코덬이 어렸을때부터 동경하던 화장품을 샀는데 그냥 이쁜쓰레기인거같은은 후기 8 19:48 456
111621 그외 갤럭시 놋8 동영상&음악 재생관련 문제생긴 중기 19:44 35
111620 그외 그지 무묭이가 공짜폰으로 갈아타려는데 갤럭시J5(2017) 괜찮은지 궁금한 중기 12 19:38 174
111619 그외 컨닝 발견해서 그 자리에서 일러서 걔 에프받은 후기 79 19:28 3406
111618 그외 남덬들은 보통 어떤 여자 좋아하는지 궁금한 중기.... 9 19:24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