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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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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652696178
2018.01.13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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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식업계에서 일함 근데 내가 일하는 곳은 꽤 비싸

가격이 낮지 않은만큼 우리도 최대한 손님 배려하고, 불편하다 하는 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해줌

음식값에는 그 사람이 먹는 동안 즐길 수 있게 도와주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근데 왜 서비스로 해주는 걸 권리로 알아먹고 요구하는 인간들이 그렇게 많냐

원래 안되는걸 무리하게 요구해서 그건 곤란하다, 안된다고 말하면 무조건 ‘저번에 왔을 땐 해주던데..’라는 말이 튀어나와

심지어는 본 음식을 서비스로 더 달라고 요구함

근데 그렇게 요구하는 음식은 대부분 메뉴판에 정식으로 나와있는 음식들이야

그 하나에 몇만원 하는 음식을 여러개 시켜먹으면서 더 먹고 싶어 주문할 음식값은 아까운건가

처음엔 위에 분이 그냥 서비스 차원으로 드려라 해서 드린 적 있는데 이게 점점 횟수가 늘어나니까 하루에 스무팀을 받으면 일곱팀 정도는 서비스로 더달라고 한다

뭐 부탁하는 방식도 여러가지야 쪼오끔만 더주세요~!!라면서 애교를 부린다던지, 자기 자주 오는데 서비스도 안되냐고 화낸다던지, 아니 그거 조금 못주냐면서 서운해하고 째려본다던지

내가 사장도 아니고 (사장이어도 주기 싫겠다 하루에 수십명이 그렇게 징징대는데) 힘없는 직원한테 요구하고 혼자 삐지고 음식값 못내겠다 하고

진짜 상상초월하는 진상들 많은데 내일 또 어떻게 일하냐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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