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방에 안 맞는 글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가 일한지 10년 됐거든
근데 일머리도 있고 내 욕심도 좀 있어서인지 또래보다 일을 많이 하는 편이야
이게 얼마 전까지는 즐거웠어
근데 올해 일의 양이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고 너무 힘들어
방금 일 끝내고 누웠는데 그냥 계속 눈물이 나
도대체 내가 왜 계속 일을 해야하는지
내가 선택한 일인데 왜 이렇게 힘든지
내가 지금 삶에서 의미를 찾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건 일 밖에 없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의미이ㅛ다고 생각한 모든 일이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
나한텐 세상의 너무 많은 일이 피곤하고 스트레스인데
이걸 60년 70년 더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미칠 거 같아
다들 무슨 기쁨으로 사는 거야?
그 기쁨이 진정으로 행복을 가져다 줘?
나는 정말 억지로 행복을 쥐어짜고 있는 것 같아
다들 행복은 별 거 없다고 작은 거에서 일상에서 찾는 거래서 행복을 찾아보려고ㅠㅡ 아무리 애를 써도 그건 그정도 잠깐의 행복일 뿐이야
어딘가 항상 공허하고 무의미하고 허무해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매일매일 사는 게 너무 스트레스야
다들 그냥 참고 견디고 사는거야?
내가 너무 별나고 예민해서 그런건가
다들 너무 힘들땐 어떻게해?
내가 일한지 10년 됐거든
근데 일머리도 있고 내 욕심도 좀 있어서인지 또래보다 일을 많이 하는 편이야
이게 얼마 전까지는 즐거웠어
근데 올해 일의 양이 너무 많아져서 감당이 안되고 너무 힘들어
방금 일 끝내고 누웠는데 그냥 계속 눈물이 나
도대체 내가 왜 계속 일을 해야하는지
내가 선택한 일인데 왜 이렇게 힘든지
내가 지금 삶에서 의미를 찾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건 일 밖에 없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내가 의미이ㅛ다고 생각한 모든 일이 사실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
나한텐 세상의 너무 많은 일이 피곤하고 스트레스인데
이걸 60년 70년 더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미칠 거 같아
다들 무슨 기쁨으로 사는 거야?
그 기쁨이 진정으로 행복을 가져다 줘?
나는 정말 억지로 행복을 쥐어짜고 있는 것 같아
다들 행복은 별 거 없다고 작은 거에서 일상에서 찾는 거래서 행복을 찾아보려고ㅠㅡ 아무리 애를 써도 그건 그정도 잠깐의 행복일 뿐이야
어딘가 항상 공허하고 무의미하고 허무해
나는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매일매일 사는 게 너무 스트레스야
다들 그냥 참고 견디고 사는거야?
내가 너무 별나고 예민해서 그런건가
다들 너무 힘들땐 어떻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