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딩때만해도 꽤 잘사는 편이였는데 엄마가 아빠돈까지 빼서 투자로 빚졌어
1n 년동안 아빠랑 엄마랑 함께 갚았는데
그과정에서 둘다 굉장히 힘들어하고 하루에한번 싸우고 이혼하자하다 다음날 화해의 수백번반복
아빠는 손은 절대 안올리는데 1n년간 엄마한테 매일 가스라이팅+알콜중독에
최근엔 의처증까지 도졌어
엄마는 초반몇년은 할말못하고 지냈는데
미소한번 지으면
지금웃음이 나오냐고, 니때문에 내인생 망가졌는데 감히웃어? 같은소리를
하루도 안빠지고 아빠한테 듣다보니 언성이 높아짐
최근에 나도 일하고 어쩌다보니 기회가 생겨서
가족끼리 가게도하면서 모두 투잡뛰는 상황에
우리 명의로 집도 사고
둘다 회생까지 와서 3금융에서 2금융까지 온 상태고.
조금 나아진 상황에 엄마는 여태것 공장일하다 그만두고
최근 전공관련좋아하는일로 스트레스도 풀고
집에 아빠랑 있기 싫으니까 일끝나면 사람들이랑 회식하느라
늦게 들어오는상황이 많아졌는데
아빠가 그걸 마음에 안들어해서
항상 술취한상태로 일하는데 찾아가고
전에는 일 회식하는데도 찾아갔어
글고 오지말라고 하면
니엄마 바람핀다고(진심으로 믿는거 같애) 동네방네 소리지르고 다님
그리고 오늘,
술먹고 엄마아는사람들 찾아가서 취조하듯 잇는장소알아내고
엄마친구들이랑 술먹고잇는데 찾아가서..
엄마 아빠머리 쥐어뜯고 옷다뜯기고 이혼하자고.
내 입장은
어릴때부터 이유는 안알려주는데
니엄마는죄인이라면서 엄마를 못살게 구는 아빠가 미웠어
나한텐 미안하다면서 집이나 밖에서나 싸움은 안멈추고.
아빠가 항상 술먹고 음주운전도 하고 동물도 갑자기 집에 데려오고
배변실수도 많이 하고
그리고 엄마친구랑 술김에 키스도 했었대(바람은아니였어)
이런 대형사고들도 치다보니까
안좋은 감정이 커서 얘기도 안하고 지내다가
사회초년생이 되고 엄마가 한 실수를 알게됬어.
평소 행동들은 너무 미운데
그 시발점이 엄마인걸 알게되서 납득은 되서 안쓰럽고 같이 돈갚아주는거도 대단해보이고 하다가
그렇기엔 현재까지 하는행동들이 화나고
이런 감정이 반복이야
그리고 알콜중독과 더불어 정신적인 문제가 극심해보여서.
결론적으로
내일 이혼하러 갈거 같은데
엄마는 정말결심한거같고,
아빠는 막을거 같고
엄마가 은근한 ㅈㅅ시도 한적 있을정도로
아빠의 집착과 가스라이팅을 많이 괴로워해서
이혼을 안하기엔 너무힘들어하고
아빠는 친구도 없고 주위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안그래도 정신상태가 불안한데, 혼자남으면
내가 불안해
내일 아침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면좋을까?
일단 회사에 결근이라 말은해놨는데..
이혼하러 가자고해야할까, 말려야하는걸까?
아직 다같이 정신과 심리상담도 못받아봤는데 아빠가 억지로 잡고있던 가정을 이대로 끝내는게 맞는걸까?
긴글 횡설수설한데 미안해
읽어줘서 고마워
1n 년동안 아빠랑 엄마랑 함께 갚았는데
그과정에서 둘다 굉장히 힘들어하고 하루에한번 싸우고 이혼하자하다 다음날 화해의 수백번반복
아빠는 손은 절대 안올리는데 1n년간 엄마한테 매일 가스라이팅+알콜중독에
최근엔 의처증까지 도졌어
엄마는 초반몇년은 할말못하고 지냈는데
미소한번 지으면
지금웃음이 나오냐고, 니때문에 내인생 망가졌는데 감히웃어? 같은소리를
하루도 안빠지고 아빠한테 듣다보니 언성이 높아짐
최근에 나도 일하고 어쩌다보니 기회가 생겨서
가족끼리 가게도하면서 모두 투잡뛰는 상황에
우리 명의로 집도 사고
둘다 회생까지 와서 3금융에서 2금융까지 온 상태고.
조금 나아진 상황에 엄마는 여태것 공장일하다 그만두고
최근 전공관련좋아하는일로 스트레스도 풀고
집에 아빠랑 있기 싫으니까 일끝나면 사람들이랑 회식하느라
늦게 들어오는상황이 많아졌는데
아빠가 그걸 마음에 안들어해서
항상 술취한상태로 일하는데 찾아가고
전에는 일 회식하는데도 찾아갔어
글고 오지말라고 하면
니엄마 바람핀다고(진심으로 믿는거 같애) 동네방네 소리지르고 다님
그리고 오늘,
술먹고 엄마아는사람들 찾아가서 취조하듯 잇는장소알아내고
엄마친구들이랑 술먹고잇는데 찾아가서..
엄마 아빠머리 쥐어뜯고 옷다뜯기고 이혼하자고.
내 입장은
어릴때부터 이유는 안알려주는데
니엄마는죄인이라면서 엄마를 못살게 구는 아빠가 미웠어
나한텐 미안하다면서 집이나 밖에서나 싸움은 안멈추고.
아빠가 항상 술먹고 음주운전도 하고 동물도 갑자기 집에 데려오고
배변실수도 많이 하고
그리고 엄마친구랑 술김에 키스도 했었대(바람은아니였어)
이런 대형사고들도 치다보니까
안좋은 감정이 커서 얘기도 안하고 지내다가
사회초년생이 되고 엄마가 한 실수를 알게됬어.
평소 행동들은 너무 미운데
그 시발점이 엄마인걸 알게되서 납득은 되서 안쓰럽고 같이 돈갚아주는거도 대단해보이고 하다가
그렇기엔 현재까지 하는행동들이 화나고
이런 감정이 반복이야
그리고 알콜중독과 더불어 정신적인 문제가 극심해보여서.
결론적으로
내일 이혼하러 갈거 같은데
엄마는 정말결심한거같고,
아빠는 막을거 같고
엄마가 은근한 ㅈㅅ시도 한적 있을정도로
아빠의 집착과 가스라이팅을 많이 괴로워해서
이혼을 안하기엔 너무힘들어하고
아빠는 친구도 없고 주위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
안그래도 정신상태가 불안한데, 혼자남으면
내가 불안해
내일 아침에 내가 어떻게 대처하면좋을까?
일단 회사에 결근이라 말은해놨는데..
이혼하러 가자고해야할까, 말려야하는걸까?
아직 다같이 정신과 심리상담도 못받아봤는데 아빠가 억지로 잡고있던 가정을 이대로 끝내는게 맞는걸까?
긴글 횡설수설한데 미안해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