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다른 덬 글이랑 댓글들 보고 생각해보니 주변 친구들한테 내 얘기를 잘 안한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데....
너무 tmi 스러운 건 당연히 잘 말하지도 않지만,
결정적으로 모임마다 한명 정도는 꼭!! '내얘길 하기 싫은 친구'가 껴있는 것 같아 ㅠㅠㅠㅠ
무슨 말만 하면 다른 사람 꼽 주는거 좋아하는 친구
입 가벼워서 남 얘기 여기저기 다 하고 다니는 친구
남 잘되는거 싫어하는 친구
너무 사생활까지 꼬치꼬치 캐묻는 친구
사소한 일도 나쁘게 부풀려서 기억하는 친구;
등등...이런 특징들을 한번에 다 갖춘 친구도 있는듯...^^
예를 들어 내가 이사를 했다고 치면
오ㅐ? 집값 올랐어? ㅋㅋ 거긴 얼마야? ㅋㅋ 그동네 별론데 ㅋㅋ 이런 식으로 말한다던지 (실제로 왜 이사했는지는 걔네한텐 중요하지가 않음...)
아니면 내가 어디로 이사했다는걸 굳이 안친한 사람들한테도 공유하거나
자취한다고 치면 여기저기 내가 자취하는거 알린다던가 그런 애들ㅋㅋㅋ
그러다보니 같은 모임의 다른 친구들한텐 공유하고 싶고 말해도 되는 얘기들도 있는데 ㅠㅠ 저런 친구들이 모임이나 단톡에 껴있으면 그게 불편해서 말을 안하게 됨 ㅠㅠ
몇번 겪고 나니까 내 얘기는 안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나이 들수록 많이 드는 것 같아..ㅠㅠ
너무 tmi 스러운 건 당연히 잘 말하지도 않지만,
결정적으로 모임마다 한명 정도는 꼭!! '내얘길 하기 싫은 친구'가 껴있는 것 같아 ㅠㅠㅠㅠ
무슨 말만 하면 다른 사람 꼽 주는거 좋아하는 친구
입 가벼워서 남 얘기 여기저기 다 하고 다니는 친구
남 잘되는거 싫어하는 친구
너무 사생활까지 꼬치꼬치 캐묻는 친구
사소한 일도 나쁘게 부풀려서 기억하는 친구;
등등...이런 특징들을 한번에 다 갖춘 친구도 있는듯...^^
예를 들어 내가 이사를 했다고 치면
오ㅐ? 집값 올랐어? ㅋㅋ 거긴 얼마야? ㅋㅋ 그동네 별론데 ㅋㅋ 이런 식으로 말한다던지 (실제로 왜 이사했는지는 걔네한텐 중요하지가 않음...)
아니면 내가 어디로 이사했다는걸 굳이 안친한 사람들한테도 공유하거나
자취한다고 치면 여기저기 내가 자취하는거 알린다던가 그런 애들ㅋㅋㅋ
그러다보니 같은 모임의 다른 친구들한텐 공유하고 싶고 말해도 되는 얘기들도 있는데 ㅠㅠ 저런 친구들이 모임이나 단톡에 껴있으면 그게 불편해서 말을 안하게 됨 ㅠㅠ
몇번 겪고 나니까 내 얘기는 안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나이 들수록 많이 드는 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