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덬인데 일단 이 민원인은 고질적인 악질 민원인임.
근데 또 꼴에 사람가려가면서 진상떨거든.
좀 체격좋은 남직원이 있을땐 조용~
여직원이 업무보면 시비걸기 시작.
다른 민원인들한테도 지랄시전하다가 그 민원인이 좀 성깔있게 받아치면 조용해짐ㅋㅋ
꼭 주기적으로 하는말이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하는 혈세드립
내가 그말 들으면서 매번 생각하는게..
그 세금 나는 안내는줄 아니??
나는 급여에서 계산해서 떼고 준다고!!!
맨날천날 공공기관와서 죽치고
우리가 제공하는 시설 하루종일 이용하고 놀고있는 니가
세금을 내긴 내니?
되려 니가 내가 내는 세금으로 먹고살고 있는거 같은데
누구한테 혈세드립인가....
청주에 그 공무원분이 계산한거보니 세금으로 운용되는 금액은 그리 크지도 않음ㅋㅋㅋ
그와중에 또 유식한척 하는건 좋아해서
일부러 어려운말 섞어가면서 민원넣는데 말이 앞뒤가 안맞아서 더 어처구니없음.
어제 들어온 민원으로 보고서 적는중인데
그놈의 세금 혈세드립에 빡쳐서ㅋㅋㅋ
제발 다들 상식선에서 살아주면 안되는건가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