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SKY출신임. 비혼까지는 아니지만 결혼에 딱히 목메지 않아 미혼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35세 연봉 ib포함하면 억대임.
향후 결혼 가능성 있음. 매력있음. 출산의사 없음.

후자
중경외시 라인 전업임. 남편이 SKY출신 대기업 차장. 아주 부유하진 않으나 최소한 돈에 쪼들려 보이진 않음. 남편과 사이 좋음. 35세 애2
향후 재취업 의사 없음.

묻는이유.
누가 누구에게(전자가 후자에게 또는 후자가 전자에게-이게 중요하지 않음) 부럽다 라고 말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쪽이 너 나 멕이는 거냐 하자 부럽다 한 쪽이 난 네 상황이 훨씬 부러워서 하는 진심이다 했고 그 말이 더 멕이는 거다 운운 된 거임. 둘다 동시에 길가는 사람에게 물어봐라 누가 누굴 부러워할 상황인가 하고. 외칠 정도.

둘 중 하나가 난데 내가 누구인지는 말하지 않겠고 친구들 의견도 좀 나뉨.

톡방 대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