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심장병있어서 6살때 수술했고 지금은 26살이야
그 뒤로 정기검진할때 귀 뚫지말라, 무리한 운동하지 말고 힘들면 거기서 멈추라는 등등 그래서
학교다닐때 오래달리기? 이런거 빠지고 그랬어
근데 어렸을땐 체력이 좀 되니까 가벼운 등산? 같은거 하곤 그랬는데
그런거 말고는 거의 무탈하게 지냈다고 해야하나
근데 숨찬거는 내가 걍 체력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심장때문에 그런건진 모르겠음
근데 사무실에서 1월1일날 연례행사로 설산에 올라간데 시발
이번에도 갈 것 같은 분위기인데 이걸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존나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