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할머니 머리 자르고 대역죄인된 후기
1,077 4
2020.10.01 09:41
1,077 4
할머니 치매에 우울증 마스크안쓰려함 그래서 미용실못가고

집에서 머리 자르고 염색함

나는 엄마랑 할머니 두번정도 집에서 머리잘라드려봄

사건발단 삼촌이랑 영통때 본인 머리보고 염색하고 잘라달라함

미용실 못간다고 나중에 하쟀으나

저녁내 신경쓰셔서 결국자르고 염색

보재기 씌워놓고 뭐 찾는데 할머니가 닥달하니 엄마가 뒷머리를 짧게쳐버림

나는 그거에 맞춰 앞머리도 짧게 해버림

이상해짐 일단 거울을 안보여드렸는데 어떻게 보셔가지고

밤 11시부터 오늘 아침까지 두세시간 간격으로 우셔

환자다보니 사과드리고 맛난거 사드린다고 해도
또 감정이 올라와서 속상해하심

아침까지 그려셔서 좀전에 간식드리고 진정시켜드렸다
100%내 잘못이다 진짜 머리가 너무짧게되서 ㅠ
담엔 미용실 모셔가야겠다

온집안이 잠설치고 죄송스럽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55 04.24 21,29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5,5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9,4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1,9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1,6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4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09:50 9
178973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09:20 45
178972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1 08:55 88
178971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15 08:45 175
178970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4 02:06 586
178969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3 01:03 227
178968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5 00:55 595
178967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7 00:22 472
178966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6 04.24 624
178965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17 04.24 573
178964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2 04.24 993
178963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0 04.24 2,329
178962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19 04.24 1,443
178961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4 04.24 527
178960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845
178959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3 04.24 2,009
178958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4 04.24 1,315
178957 그외 사는거 자체가 힘들면 어떡하나 궁금한 중기 3 04.24 597
178956 그외 카톡 오픈챗에 팽당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후기 15 04.24 2,205
178955 음식 도시락 고민인 중기 4 04.24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