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덬이야.
헤어진지는 일주일도 안됐어.
남자친구는 내가 해외온지 얼마되지않아 알게된 사람이고 연인으로 발전하게됐어.
그 사람은 내 남자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이고 버팀목이었어.
둘 사이에 안맞는 부분땜에 내가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어.
나도 몇번은 생각하고 고민한거라 헤어질 이후의 일도 생각하면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힘들다.
헤어지고 하루이틀정도는 너무 보고싶고 연락도 너무 하고싶고, 그 사람이 내 일상에 없다는게 너무 싫고, 별생각 다했어.
헤어지자고 한주제에 웃기지?
그런데 문득 그러는 나는 그사람한테 좋은 여자친구였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고.
항상 불만을 말하는 건 나였고, 심한말도 하기도 했고.
그 사람한테 너무 많은 상처를 준건 아닌가 싶어.
나 힘든것만 생각했지 내가 그사람한테 상처준건 생각도 하지않았어.
이러한 점들을 고치면서 다시시작하고싶다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어차피 나는 다시 만나도 또 상처주면서 되풀이 할거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괜찮아진다는건 알고있는데 그냥 내 마음을 끄적이고싶었어..
헤어진지는 일주일도 안됐어.
남자친구는 내가 해외온지 얼마되지않아 알게된 사람이고 연인으로 발전하게됐어.
그 사람은 내 남자친구이자 유일한 친구이고 버팀목이었어.
둘 사이에 안맞는 부분땜에 내가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어.
나도 몇번은 생각하고 고민한거라 헤어질 이후의 일도 생각하면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힘들다.
헤어지고 하루이틀정도는 너무 보고싶고 연락도 너무 하고싶고, 그 사람이 내 일상에 없다는게 너무 싫고, 별생각 다했어.
헤어지자고 한주제에 웃기지?
그런데 문득 그러는 나는 그사람한테 좋은 여자친구였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고.
항상 불만을 말하는 건 나였고, 심한말도 하기도 했고.
그 사람한테 너무 많은 상처를 준건 아닌가 싶어.
나 힘든것만 생각했지 내가 그사람한테 상처준건 생각도 하지않았어.
이러한 점들을 고치면서 다시시작하고싶다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어차피 나는 다시 만나도 또 상처주면서 되풀이 할거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괜찮아진다는건 알고있는데 그냥 내 마음을 끄적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