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 정차하고 출입문이 열렸어
누가 거기 서서 배웅하러 온 애인이랑 대화를 계속하는거야
근데 내용도 시덥잖음
A : (문에 서서) 빨리 들어와 빨리 타
B : 타라고? 아니야~
A : 얼른 올라오라니까 뭐해
B : 에이 내가 왜~
이러고 시끄럽게 하니까 사람들 다 돌아보고ㅋㅋㅋ 그제서야 문 닫고 얘기하더라
쓰잘데기 없는 얘기 할거면 밑에서 다하고 들어오던가
굳이 문 안닫히게 붙잡고 서서 할만한 대화임 저게?
문쪽이라 어쩔 수 없이 다 들어버려서 어이 털림ㅋㅋㅋ
누가 거기 서서 배웅하러 온 애인이랑 대화를 계속하는거야
근데 내용도 시덥잖음
A : (문에 서서) 빨리 들어와 빨리 타
B : 타라고? 아니야~
A : 얼른 올라오라니까 뭐해
B : 에이 내가 왜~
이러고 시끄럽게 하니까 사람들 다 돌아보고ㅋㅋㅋ 그제서야 문 닫고 얘기하더라
쓰잘데기 없는 얘기 할거면 밑에서 다하고 들어오던가
굳이 문 안닫히게 붙잡고 서서 할만한 대화임 저게?
문쪽이라 어쩔 수 없이 다 들어버려서 어이 털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