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당근 깔았는데 사기만 하고ㅠㅠ 정작 내가 팔려고 내놓은 물건들 하나도 안팔려서 속상했거든 어제 드디어 하나 팔고왔다!
10여년전에 사둔 소설책 시리즈인데 어차피 더이상 안보고 자리만 차지하는거같아서... 다섯권을 한권 값에 가격 후려쳐서 올렸더니 팔렸어ㅎㅎㅎㅎ
사간 사람도 ㄹㅇ 동네주민이라 집근처서 쿨거래하고 헤어졌는데 해보니까 재밌네 왜 사람들이 당근하는지 알거같아
10여년전에 사둔 소설책 시리즈인데 어차피 더이상 안보고 자리만 차지하는거같아서... 다섯권을 한권 값에 가격 후려쳐서 올렸더니 팔렸어ㅎㅎㅎㅎ
사간 사람도 ㄹㅇ 동네주민이라 집근처서 쿨거래하고 헤어졌는데 해보니까 재밌네 왜 사람들이 당근하는지 알거같아